마이크로디지탈

바이오 장비, 소모품 전문업체

마이크로디지탈

  • 코드 305090
  • 소속 KOSDAQ
  • 업종 의료, 정밀기기, 건강관리장비와용품
  • 테마 세포배양백, 세포배양시스템, 바이오의약품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을 공급하고, 의료용 정밀진단 제품 및 바이오 소모성 장비 등을 판매하는 기업으로 이연 인식되는 올해 계약분을 포함 내년에는 100억원의 매출 및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지금까지의 매출은 대부분 의료용 정밀진단 및 바이오 소모성 장비에서 발생했지만, 내년부터는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사업군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됨
  •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은 선별한 세포주를 소규모 바이오배양기에서 대규모까지 순차적으로 배양하는 공정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임상은 물론 시판을 위한 생산에도 필요한 제품이며 동사는 5~1000ℓ 규모의 일회용 배양시스템 및 관련된 소모성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음
  •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및 소모품인 일회용 세포배양백(bag)의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지난 5월 노바백스는 일회용 세포배양백의 품귀 현상이 백신 공급의 중대한 걸림돌이라고 언급했으며, 글로벌 경쟁사인 싸토리우스는 5,4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 동사 또한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관련 수주가 늘고 있는데, 올해 약 130억원의 공급계약을 공시했으며, 그중 이연 인식되는 계약을 포함해 내년에는 총 100억원 매출 및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 정부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기업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장비 국산화율은 약 16.5%에 불과한데, 국내 대형 위탁생산(CMO) 기업의 국산화 수요에 맞물려 추가적인 수주가 예상
  • 출처: 한국경제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규모가 증가하며 관련된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및 소모품 Bag의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코로나19이후 바이오기업들의 공격적인 임상 진행 및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출시 등으로 글로벌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시장은 2021년 20억달러에서 2025년에는 39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우호적인 전방 환경속에서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의 수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국산화율이 17%선에 그치는 만큼 국내 대형 CMO기업의 바이오 의약품 국산화 니즈와 맞물려 추가적인 수주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동사는 바이오기업용 장비·소모품 등을 만드는 기업으로, 의약품 및 백신 생산에 필수적인 일회용 세포배양백의 대량판매에 성공하면서 관련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동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량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세포배양백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판단되는데, 지난달 31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28억원어치 일회용 세포배양백·시스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으며, 이는 지난해 매출(23억원)보다 큰 규모의 계약을 따낸 것임
  • 동사가 세포배양백·시스템 판매 공시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그동안 시장에서는 동사가 배양 시스템을 대규모로 양산·공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존재해왔음
  • 세포배양백은 세포배양을 용이하게 하는 소모품으로, 백신 및 바이오의약품을 제조하고 실험할 때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일회용이기 때문에 기존 스테인리스 세포배양기와 달리 용기를 세척하거나 멸균할 필요가 없어 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음
  • 코로나19 발생 이후 백신 생산 수요가 늘어나면서 세포배양백 공급 부족이 문제가 된 적도 있는데, 현재 세포배양백·시스템은 외국 기업들이 과점하고 있고, 국내에서 관련 사업을 영위하는 곳은 동사가 유일
  • 지난 2일 동사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200억원을 조달하겠다고 공시했으며, 조달한 자금은 시설 투자와 회사 운영에 쓸 예정으로, 대규모 계약 성공 소식 이후 나온 자금조달 공시이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세포배양 시스템에 대한 실수요가 그만큼 높다고 해석하고 있음
  • 동사는 이번 세포배양 시스템 판매 이후 관련 매출이 오를 것으로 전망되며, 해당 제품은 일회용 소모품이기 때문에 매출의 지속성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됨
  • 전방산업의 성장 역시 동사에게 긍정적인 상황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증가할수록 세포배양 시스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되며, 지난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실적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3조 9,300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에 있음
  •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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