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인수한 산업용 로봇 자동화 부품 유통 전문 기업 케이와이에스(지분율 100%)의 실적이 5월 부터 반영되면서 외형은 성장했지만, 스팩합병 과정에서 발행한 비용 및 전환사채(80억원)로 인한 파생상품평가손실 반영 등으로 당기순손실 47억원(적자전환)을 기록
올해는 다시금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지난해 인수한 자회사 케이와이에스의 실적이 온기 반영되는 첫 해로 연간 100 억원 내외의 실적을 꾸준히 기록해왔던 기업으로 안정적인 Cash-Cow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절단 장비 부문도 코로나19 이후 전방 산업의 투자 재개와 함께 수주 증가가 기대되지만,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신규 장비 수주가 증가하면서 이익률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물류 운송 등에 사용된 산업용 드론 개발 및 생산 reference를 토대로 정부가 추진하는 드론 산업 장려 정책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최근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형 항공이동수단)이 국내외 시장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면서 ‘산업용 드론(Drone)’으로 통칭되는 UAV(Unmanned Aerial Vehicle, 무인 항공운송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동사는 산업용 드론의 H/W 설계부터 자동비행과 같은 S/W 기술까지 모두 보유한 국내 소수 기업 중 하나임
정부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드론 산업 발전 기본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26년까지 중장기적인 성장 밑그림을 갖춘 상황, 기존 군 중심에서 민간 및 공공 분야로의 드론 활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국산 장비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국내 기업들의 약진이 기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