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시스템 통합 전문업체

현대오토에버

  • 소속 코스피
  • 코드 307950
  • 업종 서비스업, IT서비스
  • 테마 클라우드, 커넥티드카, 차량용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빅데이터

투자 요약 정보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630억원(+20% y-y), 영업이익 333억원(+34% y-y)으로 추정되며, 주요 계열사의 견조한 실적에 따른 IT 투자 집행 지속과 클라우드 인프라 증설 효과로 고성장이 지속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 동사의 차량SW부문(1,198억원, +34% y-y)은 네비게이션 대형화 및 고급화 효과와 차량판매 회복세 지속 등으로 고성장이 유지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인건비 부담 증가로 IT서비스 수익성은 전년동기대비 낮지만, 차량SW 이익 기여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5%대를 회복했을 것으로 추정됨
  • 동사는 적어도 4분기까지는 차량판매 회복세 지속에 따른 양 사업부의 고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차량SW부문은 연말 모빌진(Mobilgene) 플랫폼 적용 도메인 확대로 성장성과 수익성 기여 확대가 기대
  • 출처: NH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현대차는 지난 2일, 2030년 전사 매출액의 30%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로부터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12조원의 소프트웨어 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밝힘
  • 동사는 스마트 디바이스화 되어가는 차량용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업체로 현대차 그룹의 소프트웨어 강화 전략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되는데, 현대와 기아는 앞으로 차량 제어기를 통합해 현재의 1/3 수준으로 축소하고 표준화된 S/W 아키텍처를 적용할 계획으로 알려짐
  • 동사는 2021년부터 모빌진 클래식(mobilegene classic)을 전 차량 도메인에 공급하고 있는데, 향후에는 ADAS 통합 제어기에 장착될 모빌진 Adaptive를 공급할 계획이며, 현대차 그룹이 앞으로 사업화를 진행할 FMS(Fleet Management System)을 위한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및 운영에도 직접적으로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그룹사 내의 역할 확대가 기대
  • 출처: 유진투자증권
  • 현대차 그룹의 성장전략상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필수,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와의 합병으로 SW 경쟁력이 제고될 것
  • 모기업의 실적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IT 투자도 확대될 전망
  • 재계 2위 그룹의 독보적 IT 서비스 업체로 위상에 걸맞는 실적성장 기대
  • 2020년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해외법인의 SI 프로젝트 지연에도 불구, 클라우드, 차세대 ERP 등 ITO 매출증가로 전년 동기 수준의 매출 유지
  • 2021년에는 코로나19 영향 축소에 따른 SI 부문 매출회복과 ITO 부문의 매출증가세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 예상
  •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와의 합병 예정으로 SW 경쟁력 제고 기대: 동사는 지난해 12 월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와의 합병을 결정
  • 현대오트론은 차량용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제어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를 보유, 현대엠엔소프트는 네비게이션 관련 서비스를 제공
  • 합병법인은 4 월1 일 출범예정, 합병 이후 현대차의 지분율은 기존 28.5%에서 31.6%로 상향 예정
  • 3사간 합병으로 그룹의 소프트웨어 역량이 합병법인으로 결집될 것으로 전망, 기능별로 분산된 소프트웨어 회사간 역량이 집중되며 통합개발 및 운영을 통한 스프트웨어의 완성
    도가 제고될 것, 통합플랫폼을 활용하여 개발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전망
  • 특히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모빌리티 데이터의 통합운영 등 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이 확고해질 것으로 예상
  • 합병법인 영업이익률은 다소 희석이 불가피, 2022년 이후 화학적 결합까지 완료될 경우 마진도 점진적 회복이 가능할 것
  • 앞으로의 방향성은 기존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등 캐쉬카우에 주력하는 한편, 커넥티드카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분야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 커넥티드카 서비스 가입자수는 2018년말 135만명에서 2020년말 420만명으로 3배 가까이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
  • 2022년말까지 1,000만명에 도달하며 의미 있는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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