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젠셀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면역치료의 핵심인 항원 특이 살해 T세포 연구에서 국내 최초, 최다의 임상시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ViTier™는 암세포만 표적하여 제거하는 T세포로 만든 환자 맞춤형 면역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이며, 선도 파이프라인인 VT-EBV-N는 악성 림프종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임상을 통해 5년 장기관찰 무재발생존율 90%의 탁월한 임상결과를 보유하고 있는데, 2019년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NK/T 세포림프종에 대한 임상2상을 진행중에 있음
- ViRanger™는 감마델타T세포를 이용한 범용 T세포치료제 기반기술로 ViMedier™는 제대혈 유래 골수성억제세포(CBMS) 면역억제제 기반기술이며, 조직 초기기술이나 동사는 자체적인 대량 배양특허를 확보하여 범용 면역항암제 및 면역억제제 세포치료제 개발기술을 확보했는데, 동종세포치료제로 시장성 확보됨에 따라 글로벌 임상을 통한 조기 라이센스아웃(L/O)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한국IR협의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면역항암제와 면역억제제를 연구, 개발하고 있음
- 2016년 보령제약이 30억원을 투자해 지분율 29.5%를 확보하며 최대주주가 됐으며, 공모가 기준 동사의 추정 시가총액은 5,000억원 정도로 보령제약이 보유한 동사의 지분 가치는 1,500억원에 달하는데, 보령제약의 시가총액이 1.2조원이라는 걸 감안시 상당히 큰 비중
- 동사는 6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가장 속도가 빠른 것은 림프종 치료제인 VT-EBV-N으로 현재 국내 2상을 진행 중임
- 동사는 많은 항암제 연구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기술특례 상장으로, 임상 시험을 거쳐 판매 승인을 받기까지 매출은 0원이지만 비용은 계속 들어가는 신약 개발의 특징으로 인해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이 있어도 유의미한 실적이 나오기가 쉽지 않은 부분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동사가 본격적으로 매출을 낼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는 2024년으로 이전까지는 신약 개발 성공에 대한 기대감과 임상 시험의 결과 등에 따라 주가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