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바이오사이언스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생명정보 분석핵심 역량과 BT/IT 융합 기술을 보유한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플랫폼기업으로, 십여 년간 축적한 유전체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생명정보 분석 플랫폼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전 세계에 서비스하는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솔루션을 개발, 상용화함
• 동사의 ‘정밀 분류 플랫폼(Precision Taxonomy Platform)’은 미생물의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여 미생물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질 수 있는 종(Species) 또는 균주(Strain)에 가까운 수준에서 매우 정확하게 동정 및 분류할 수 있는 차세대 분류 체계를 접목시킨 플랫폼으로, 진단용 바이오마커 또는 미생물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마이크로바이옴 산업 전반에 활용될 수 있음
• 동사는 정밀 분류 플랫폼을 활용하여 인체 대장에 존재하는 미생물의 구성과 그 유전 정보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장 유형을 분석, 맞춤형 헬스케어를 제공하는 3단계 서비스를 개발하였으며, 장 유형에 따른 맞춤형 프로/프리바이오틱스, ‘천랩바이오틱스 P, B, O형’, 개인 맞춤형 식생활습관 관리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관리 애플리케이션, ‘피비오(pibio)’를 론칭하여 서비스하고 있음
• 동사는 보령바이오파마와 업무 협약을 통해 병의원 네트워크를 확보하여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검진 서비스인 ‘것 스캐닝(Gut Scanning)’을 출시하였으며 향후 성별, 연령층, 질병 등에 따른 라인업을 확충하여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
• 당사는 중장기적으로 비임상 및 임상 초기단계까지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들을 개발하여 국내외 대형 제약사 혹은 바이오 기업에 기술이전 및 수출에 주력하는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각 개발 프로그램의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에 따라 임상 시험을 수행을 위한 임상 시료 생산은 국내외 GMP 기준을 갖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업체를 활용할 예정이며, 지난 21년 7월 21일 기준 3자배정 유증(732억), 대주주 지분 매도(250억)가 있었음(CJ제일제당)
•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미생물 생명정보 플랫폼 및 솔루션은 NGS 서비스 시장과 생명정보 분석(NGS Informatics) 시장의 성장성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생물 정보를 분류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NGS서비스와 관련한 총 시장 규모는 2017년 6억5천만달러에서 연평균 16.5%로 성장하여 2023년 16억1천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