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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구조적 주가 재평가 요인은 1) 대출 성장률 회복, 2) 플랫폼 이익 확대, 3) 판관비율 안정화 등으로 판단되는데, 당장 플랫폼 이익 확대와 판관비율 안정화 등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대출성장률 회복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펀더멘탈 외적으로는 금리와 주가의 역의 상관관계, 높은 공매도 잔고 등 밸류에이션과 수급 요인도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022년 대출성장률은 10% 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상 되지만, 2023년에는 다시 20%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대출성장률 개선의 동력은 주택담보대출로 취급지역을 전국으로 넓히고, 대상자도 1주택자로 확대하면서 시장 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매월 신규취급액이 증가하고 있음
- 업계 최저 금리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편리성 등을 무기로 2023년에는 3조원 이상 잔액 증가가 예상되는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전월세대출도 2023년 중 3조원 가까이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됨
- 3분기 중 27bp나 개선되었던 NIM은 4분기에도 시중은행보다 큰폭의 상승이 예상되는데, 이는 낮은 예대율로 인해 시중은행들과 달리 금리 경쟁을 통한 조달 확보의 필요성이 적었기 때문임
- 동사는 최근 수신 금리 인상 자제 권고가 내려지면서 금리 경쟁에 뛰어들 이유가 더욱 적어졌고, 높은 대출성장률과 NIM 상승으로 2023년에도 순이자이익은 25% 이상 확대가 예상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최근 가계대출 제한에 따른 여신 성장 우려에도 총 여신은 전분기 대비 +8.3% 성장하며 순조롭게 증가 중이며, 연내 담보대출 출시 및 중금리 대출 확대에 따라 내년에도 여신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 수수료 및 플랫폼 수익도 라인업이 확대되며 비이자이익 증가를 견인하였지만, 중금리 대출이 대손비용을 증가시켜 향후 연체율 등 건전성 관리가 방점이 될 것으로 판단됨
- 3Q21 순이익은 520억원(QoQ -25%, YoY +28%)을 기록했으며, 21년 매출액은 6,670억원, 영업이익은 3,0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의 2021년 2분기 순이익은 69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8.7% 증가(일회성 기타수익 제외시 574억원, +119.9% y-y)했으며, 실적이 빠른 속도로 개선되고 있음
- 순이자이익 부문은 1,4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했고, 여신 잔액이 23.1조원(+33% y-y)으로 가파르게 증가하였으며, NIM도 1.89%(상반기 기준, +29bp y-y)으로 개선되었고, 특히 전월세 대출이 크게 증가(2Q20 3.3조원 → 2Q21 6.7조원)하면서 전체 여신 성장을 주도함
- 수수료&플랫폼 이익 부문은 129억원(+304% y-y, 수수료수익 402억원, 플랫폼수익 205억원, 비용 477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플랫폼 수익 비중은 2Q20 26%에서 현재 34%까지 증가하면서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주요 투자 포인트는 향후 금융 플랫폼으로서 높은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창출∙유지할 수 있을지의 여부와 중금리 대출 확대 과정에서 안정적인 대손비용률(credit cost)를 유지할 것인가 하는 점으로, 동사가 두 가지 측면 모두 시장의 기대치를 충족할 경우 현재의 높은 벨류에이션을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NH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