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믹스

DNA시퀀싱 전문업체

셀레믹스

  • 코드 331920
  • 소속 KOSDAQ
  • 업종 제약, 생물공학
  • 테마 바이오소재, NGS, 유전자, DNA, 타겟탭쳐키트, 차세대시퀀싱솔루션, DNA시퀀싱, MRD키트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술의 해외 진출과 액체생검을 활용한 암 조기진단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작년에 정부와 잇달아 NGS 분석 서비스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NGS 시장으로의 진출도 본격화
  • 동사는 작년 2월부터 질병관리청에 자체 개발한 차세대 분석(시퀀싱) 솔루션인 ‘비티식(BTSeq)’을 활용한 코로나19 전장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는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 질병청에 공급한 것은 국내 최초이며, 이 기술로 국내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서 어떤 유전자 변이가 나타났는지를 23시간 안에 알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비티식은 디옥시리보핵산(DNA)의 형태나 길이의 제약 없이 염기서열을 분석하는 기술로, 바이러스 등 다양한 형태의 염기서열을 읽을 수 있어 확장성이 높은 기술이며, DNA를 NGS 방식으로 분석하는 데 필요한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을 줄이고 정확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짐
  • 지난 2015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유행 때는 바이러스의 변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국내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를 중국으로 보내 2주 가량의 시간이 걸렸지만, 현재는 비티식 기술로 유전자 변이와 진화 방향성, 전파 경로 등을 파악할 수 있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기민한 방역 및 대응이 가능해짐
  • 2021년 동사의 코로나 전장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 규모는 20년 대비 10배 증가했으며, 이와 함께 분석한 검체 수도 10배 이상 증가했는데, 동사의 경쟁력은 기존 유전체 분석 방식보다 짧은 시간에 높은 정확도의 분석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
  • 동사는 중국 NGS 시장에도 진출했는데, 작년 7월 중국 유전체 분석 기업인 ‘칭커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와 399만5000달러(약 45억원) 규모의 비티식 공급계약을 체결하였으며, 10월에는 ‘셩공’과 연간 공급계약을 맺으며, 중국의 상위 유전체 분석기업 두 곳을 고객으로 확보
  • 올해부터는 중국으로 NGS 분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매출을 내기 시작한 액체생검 분야에서도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액체생검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환자별 맞춤형 시약패널에 대해 임상에 들어갈 계획
  • 맞춤형 시약패널은 암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해 성능을 최적화한 패널을 제작해두고, 6개월마다 환자의 혈액을 검사해 암의 재발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이며, 논휴먼(Non-human) 분야에서는 작물의 종자개량을 위한 분자육종 패널의 해외 공급 시작과 돼지 생식기·호흡기 증후군(PRRS) 진단키트의 임상에 들어갈 계획
  • 출처: 한국경제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DNA를 가장 잘 다루는 바이오 소재 기술 기업으로, DNA(유전자) 소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NGS 기반 타겟 캡쳐(Target Capture) 키트,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MRD 키트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타겟 캡처 키트는 DNA 시퀀싱(Sequencing, 염기의 순서를 화학적으로 읽어 내는 것) 방식의 하나인 Target Sequencing을 위한 핵심 소재
  • 동사의 기반 기술은 MSSIC 차세대 클로닝 기술로 대용량, 저비용으로 DNA 분리, 증식, 시퀸싱 등을 수행하는 기술이며, 기존 기술로는 읽기 어려운 구조의 DNA를 잘 읽어 내는 기술력이 동사의 장점임,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빠르게 외형을 키워가고 있음
  • 2019년 매출액 51.4억원(YoY+34.9%), 영업손실 -50억원(YoY 적전)으로,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액 40억원(전체 대비 78%), 해외 매출액 11억원(22%)을 시현하였지만, 아시아 유일 타겟 캡처 키트 업체인 동사의 유전체 분석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
  • 정밀의료 트렌드가 파급됨에 따라 인간 유전자 정보를 빠르게 읽어낼 수 있는 기술인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시장 규모의 확대로 글로벌 NGS 시장 규모는 2018년 63억 달러에서 2026년 314억 달러로 고성장이 전망되고, NGS 시장의 성장은 필수 소재인 타겟 캡쳐 키트의 수요 증가로 이어져, 이에 따른 동사의 외형 성장이 기대
  • 동사는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유일한 타겟 캡쳐 키트 업체로, 타겟 캡쳐 키트 업체는 전세계에서 6개사가 95%의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과점 사업이며, 기본 연구기간이 5년 이상인 높은 진입 장벽 존재하기 때문에, 2021년은 해외 진출 본격화로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국내 시장 대비 규모가 큰 글로벌 시장 진입을 통해 매출 외형 성장을 준비 중이며, 현재 국내를 제외한 약 16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고, 유전자 분석 시장 규모가 큰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2020년에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외 영업이 제한적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일부 국가에서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고, 향후 해외 매출의 유의미한 상승이 전망됨, 현재 프랑스 및 북유럽 4개국, 베네룩스 3국과 대리점 계약을 완료하였으며, 유럽 및 중동 10개국과 대리점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
  • 동사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반의 원천 기술을 보유하여 나름의 경제적 해자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영업에 차질이 생겼지만 항체 발굴, 유전체 분석 등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유전체를 분석하는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BTSeq) 사업도 추가하여, 유전체, 마이크로바이옴, 바이러스 등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GC녹십자지놈과 협력하여 ‘G-셀레믹스 BTSeq 코로나19 염기서열 분석 서비스’를 출시였으며, 임상적으로 질환과 연관이 있는 유전자 6천여 개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CES(Clinical Exome Sequencing) 패널’과 암과 관련된 약 400개의 유전자를 한 번에 분석할 수 있는 ‘Pan-Cancer 패널’ 등 광범위한 유전자를 커버하는 대형 NGS 패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고,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치료제가 없어 정확한 질병 진단과 경제적이고 신속한 감염관리가 중요한 바이러스성 감염병에 대한 NGS 패널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음
  • NGS 검사는 진단뿐 아니라 시퀀싱도 함께 진행하여 생명과학 전반에 걸쳐 그 사용 범위가 계속 확장될 수 있는 기술로, 지난 2020년 상장 시 동사의 2022년의 추정 순이익을 기반으로한 적정 기업가치는 2705억원으로 평가되었으며, 동사와 유사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은 랩지노믹스, 씨젠, 바디텍메드, 나노엔텍 등이 있음
  • 출처: 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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