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바이오 CMO 전문업체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 코드 334970
  • 소속 KOSDAQ
  • 업종 제약
  • 테마 바이오CMO, 바이오CDO, 바이오시밀러, 허셉틴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캐파가 36만 리터이고, 동사의 캐파는 올 하반기에 10만 4000리터로 예정된 만큼 상당히 큰 규모의 캐파를 보유한 업체로, 1.2만리터의 캐파를 보유한 바이넥스의 시총이 1조가 넘는 것과 비교시, 주목할 필요가 있는 업체임(삼성바이오로직스는 36만리터 캐파이고 지난해 매출은 1조원으로 추정, 시총은 52조에 달함)
  • 동사의 자체 바이오시밀러인 허셉틴만 수탁 제조하기엔 캐파 규모가 매우 큰 편으로, 23년에 1,600억의 매출이 목표이며, 동사가 영위하는 CDMO는 안정적인 마진이 보장되는 사업
  • 동사는 관계사 피비파마(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유럽의약품청(EMA)에 신청한 표적항암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HD201’ 판매허가가 나는 대로 제품 생산에 나설 예정으로, 동사는 신약과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는 피비파마가 의약품 제조를 맡아줄 CDMO업체를 물색하다 2015년에 직접 설립한 회사이며, 이는 의약품 위탁생산업체마다 제조설비와 환경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제조공정을 정립하고 기술이전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설립한 것으로 알려짐
  • 동사의 장점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크기의 세포배양기로 세포배양기가 클수록 많은 양의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음, 올 하반기 중 제2공장이 준공되면 의약품 위탁생산을 위한 세포 배양기 크기는 총 10만 4000L가 된며, 36만L 크기의 세포배양기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이은 국내 2위 캐파를 보유하게 됨, 그 뒤를 이어 바이넥스(1만2000L), SK바이오로직스(5600L)의 순
  • 2019년 특허가 만료된 허셉틴에 이어 휴미라, 아바스틴 등 블록버스터급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가 줄줄이 만료가 될 예정으로, 기존 CDMO 업체들의 공장은 대부분이 풀가동 중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월한 사업수주가 예상됨
  • 동사는 HD201의 공동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수익을 피비파마와 일부 공유하며, 피비파마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개발에도 참여했기 때문에 향후 발생하는 수익 또한 나눌 예정
  • 피비파마 외에도 다양한 파트너를 물색하고 있으며, 동사의 생산캐파로 미뤄볼 때 순조롭게 1·2공장이 가동되는 2023년엔 1600억원이 넘는 매출이 나올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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