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

미용의료기기 전문업체

비올

  • 코드 335890
  • 소속 KOSDAQ
  • 업종 의료, 정밀기기, 건강관리장비와용품
  • 테마 고주파, 미용의료기기, 피부미용, 실펌엑스, 카이저300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의료기기 업체로 제이시스메디칼이나 클래시스처럼 RF(고주파) 의료기기를 판매하고 있는 업체이며, 마이크로니들이 1회용이기 때문에 소모품 매출 비중이 높아 마진도 좋은 편인데, 동사는 2020년에 기존의 Scarlet, Sylfirm 장점을 모두 구현할 수 있는 신규 미용 의료기기인 Sylfirm X 출시하면서 선진국 수출이 빠르게 성장중에 있음
  • Sylfirm X는 미국과 한국, 그리고 유럽 인증을 보유하고 있고 CFDA(중국 의료기기 허가) 승인을 기다리는 중으로, 대부분의 보고서에서 주요 투자포인트를 중국 시장 공략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중국은 자국 의료기기업체를 보호하기 위해 해외 의료기기 승인을 매우 까다롭게 진행하고 있어 단순 14억의 매력적인 시장이라고만 생각하는 것은 리스크가 존재함
  • 만약 인증을 받는다 하더라도 공급계약을 체결한 시후안 그룹을 통해서 점진적인 매출 성장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는데, 글로벌 안티에이징 시장은 선진국과 신흥국을 막론하고 매우 빠르게 커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기술의 발전에 따라 트렌드 또한 빠르게 변하고 있음
  • 과거에는 필러와 보톡스가 대다수였다면, 최근에는 HIFU와 RF 장비와 시술이 각광받고 있는데, 동사의 장비는 RF 장비로 안티에이징 시장의 트렌드와 잘 맞아 고성장을 이루고 있지만, Peer 그룹 수준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위해서는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또한 화장품 산업과 달리 의료기기 산업은 모든 것이 다 특허로 보호받고 있기 때문에 신규시장을 개척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상황으로, 우선 동사의 실펌X가 시장에서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을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출처: 흥국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지난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76억원(+65.9% yoy), 영업이익 37억원 (+133.9% yoy)을 기록했으며, 디바이스 매출이 50억원으로 32.0%(yoy) 늘었고, 소모품 매출도 25억원(+121.7% yoy)으로 증가했는데, 지역별로 국내 매출은 33.3%(yoy), 북미 등 해외 판매액은 70.6%(yoy) 성장함
  • 동사는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와 마진율이 높은 소모품 매출 비중 확대에 기인, 영업이익률이 49.2%(+14.3%p yoy)로 개선되었는데, 4분기에는 국내외 주력 제품의 판매 호조세가 이어지며 연결 매출액이 83억원(+24.6% yoy), 영업이익은 32억원(+46.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중국 코로나 봉쇄 여파로 시후안 그룹과 실펌엑스 공급건(5년간 디바이스 180억원+소모품)이 다소 지연됐지만, 현재 제품 인증 과정이 마무리 단계임을 고려할 때, 내년 1분기 말부터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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