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2차전지 소재 전문업체

솔루스첨단소재

  • 코드 336370
  • 소속 코스피
  • 업종 전기전자, 전자장비와기기
  • 테마 동박, 전지박, 5G, OLED, 2차전지, 배터리

투자 요약 정보

  • 22년은 유럽향 전지박 사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르는 첫 해로, 유럽 내 2차전지 소재의 숏티지를 감안 시, 헝가리 전지박 공장의 가동률은 매 분기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상반기까지는 반도체 부족에 따른 유럽 완성차 업체들의 가동률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3Q22를 전후로 전지박 BEP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23년부터는 헝가리 2공장, 3공장, 캐나다 1공장 설비가 매년 추가될 계획으로,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이 열릴 것으로 전망됨
  • 동사의 전지박 생산능력 추세를 보면 20년 헝가리 초기 물량은 3천톤 규모로 시작해 22년 1.5만톤(헝가리 1공장)이 온기 반영되고, 23년 3.1만톤(헝가리 2공장 반영), 24년 6.0만톤(헝가리 3공장 페이즈1, 캐나다 1공장 페이즈1 반영), 25년 9.0 만톤(헝가리 3공장 페이즈2 반영), 26년 11.7만톤(헝가리 완공)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최근의 동박 관련한 악재들(반도체 부족, 전력비 상승)은 장기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현재의 주가는 낙폭이 과대한 부분이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유럽의 전기차 배터리용 전지박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기존 고객 이외에 많은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2년간의 테스트를 거쳐 글로벌 전기차 업체에게 직접 공급하는 계약을 한 것으로 파악됨
  • 동사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45억원, 38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고성장했지만, 영업이익은 49% 감소함
  • 전지박 생산라인이 본격 가동되면서 고정비의 증가로 비용이 증가한데다, 초기 수율이 낮기 때문에 손실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향후 손실 폭은 분기마다 점진적으로 줄 어들면서, 내년 하반기부터는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것으로 판단됨
  •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900억원, 547억원으로 올 해 대비 51%, 49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며, 북미의 전지박 공장은 2024년 하반기부터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전망
  • 출처: 유진투자증권
  • 국내 2차전지 밸류체인들이 미국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이는 미국에서 생산하지 않을 경우 불이익을 받기 때문으로 공급망이 반강제적으로 미국으로 이전되고 있는 상황으로, 동사도 미국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고, 이미 유럽에도 공장을 구축하고 있는 상황임
  • 동사가 미국에 동박공장 만들 경우 도요타가 미국에 배터리 공장 지을 때 동사의 동박을 사용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해당 내용이 실현될 경우 내년 동사의 폭발적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
  • 3Q21 예상실적은 매출액 1,149억원(+25% QoQ), 영업이익 126억원(+511% QoQ)으로 전망되며, 주력 고객사의 배터리 리콜 이슈로 전지박 출하가 일부 지연 되었지만, 이로 인한 매출 이연은 크지 않을 것으로 추정됨
  • 3Q 전지박 부문 매출은 184억원(+172% QoQ)으로 전분기 대비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며, 헝가리 1공장의 가동률 상승 효과로 적자폭은 큰 폭으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4Q21에는 가동률 추가 상승이 예상되며, 전지박 부문은 분기 첫 흑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연내 미국 진출 구체화가 전망되는데, 미국 시장은 글로벌 Top3 전기차 시장 중 하나로, USMCA 조건 충족을 위해 ‘25년까지 현지 생산 체제 구축이 필요하며, 그동안 동사는 국내 전지박 3사 중 가장 후발주자로 수주 및 사업 안정화 측면에서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미국 시장에서는 조기 진출을 통해 선제적으로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기존 동사의 주력 고객사 외 고객사 추가 확보 가능성도 존재
  • 동사의 초기 미국 진출 규모는 4~6만톤 수준으로 추정되며 ‘24년말까지 양산 준비를 마칠 예정으로, 미국 진출을 반영할 경우 동사의 ‘24년말 기준 전지박 Capa는 기존 10만톤에서 14만톤으로 확대가 예상됨(헝가리 3단계, 미국 4만톤 가정)
  • 출처: 유안타증권
  • 유럽 내 전지박 공장 가동이 시작되었으며, 아직 수율 등이 낮지만 하반기로 갈수록 가동 라인이 증가하기 때문에 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OLED도 LG 디스플레이 납품이 시작되면서 중국 OLED 공장 증설이 시작되는 만큼 효자 사업부로 떠오르고 있음
  • 동사는 유럽 전지박 공장 비용 증가로 이익단이 크게 감소했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으로 공격적으로 확충하는 전지박의 캐파이며, OLED와 전기차 소재라는 확실한 두 개의 아이템을 보유한 기업인 만큼 꾸준한 관심이 필요
  •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922억원, 영업이익 21억원으로 비수기임에도 OLED 소재가 LG 디스플레이 향 TV 공급망에 신규진입하면서 전년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 동박부문은 팬데믹 완화에 따른 전방수요 확대로 전년대비 11% 증가했으며, 전기차용 전지박은 6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해서 소폭 증가, 이는 라인 셋업 단계이고, 생산 초기여서 수율도 낮았던 것으로 판단되며, 전지박 공장의 신규가동에 따른 감가상각비와 인력 등 고정비 상승에 따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함
  • 하반기에는 준비단계이던 전지박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이 시작되며, 상반기말 4개의 라인에서 연말에는 총 8개의 라인이 가동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생산수율은 점진적으로 상승하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이익률도 상승할 것으로 추정됨
  • 동사의 전지박 매출액은 상반기 131억원에서 하반기에 564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전지박 1공장 생산능력의 80%는 2025년까지 계약이 확정되어 있고, 내년 하반기 완공되는 2공장 생산물량에 대해 3~4개 고객사와 공급계약을 협의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동사는 배터리용 전지박에 대한 증설을 매년 늘려서 현재의 1.2만톤에서 2025년 9 만톤까지 확보할 계획
  • 전지박 공장의 증설 이외에 동박공장과 중국의 OLED 소재 공장도 증설이 진행 중이며, 회사는 OLED 소재에 대해 고객과 시장확대를 통해 2025년 매출액 3,600억원의 가이던스를 제시, 고마진을 감안하면 동사의 OLED 부문의 가치는 국내의 비교업체들 대비 저평가 되어있는 것으로 판단
  • 동사는 OLED 소재와 동박부문에서 창출되는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함께 전지박의 성장으로 중장기적으로 기업가치가 증가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전지박은 향후 미국시장에도 진입할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으로 판단됨
  • 주력시장인 EU에서 승용차부문에 대한 2030년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가 기존의 37.5%(2021 년 대비)에서 55%로 추가 상향됨에 따라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선점효과에 따른 동사의 전지박 사업의 성장은 가시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동박 부문이 중국 통신장비향 물량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15% 감소
  • 전지박 부문은 11월부터 양산을 시작하여 약 9억 원 수준의 매출을 기록, 높은 고정비 부담으로 수익성 악화
  • 반면 OLED 소재는 모바일 패널 고객사의 수요 확대로 전년동기대비 41% 성장하며 양호한 실적 기록
  • 분기 실적 개선 흐름은 동박과 전지박 모두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질 것으로 전망
  • 2021년 연간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3,977억 원, 영업이익 451억 원(YoY +37%, 48%)
  • 전지박 부문 캐파 증설 계획은 2021년 1만톤, 2021년 2.5만톤, 2025년 이후부터는 7.5만톤, 이에 따른 매출액 추정치는 2021년 798억 원, 2022년 1,855억 원
  • 초기 양산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2021년 BEP에서 수율 개선 및 매출액 성장과 함께 본격적인 실적 기여는 2022년부터 예상
  • 동박 사업부문은 3분기부터 이어진 중국 5G 투자 지연이 수익성을 악화, 4분기부터 시작된 헝가리 전지박 공장 매출도 예상보다 부진
  • 첨단소재 사업부문은 OLED 소재와 바이오 사업이 모두 선전하면서 수익성 방어
  • OLED 적용 스마트폰 모델의 판매 호조 및 바이오 사업 제품 다각화가 실적 방어
  • 올해부터 전지박 통한 성장 현실화 예상, 지연된 5G 네트워크 투자 진행에 따라 동박 사업 정상화는 점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
  • 헝가리 전지박 공장도 본격적인 양산 전까지 고정비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 전지박 공장이 상반기에 모든 라인 Set-up이 완료되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양산 안정화와 생산성 개선 기대
  •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를 포함한 고객 다변화 추진 중으로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
  • OLED 소재는 TV향 제품 개발 등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예정, 중국 고객사 대응을 위한 현지 공장 설립 또한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