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의료기기 전문업체

원텍

  • 코드 336570
  • 소속 KOSDAQ
  • 업종 의료, 정밀기기, 건강관리장비와용품
  • 테마 비침습RF, Oligio, 레이저, 미용의료기기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에스테틱 의료기기 업체로, 대표적인 의료기기는 ‘올리지오’이며, 글로벌 비침습 RF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써마지와 비슷한 효능의 기기를 반값 정도에 출시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음
  • 개별 업체의 장기적인 경쟁력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지만, 한국 의료기기 업체의 실적이 대부분 고르게 매우 좋고 이들의 수출 모멘텀도 공통적으로 강력하다는 점에서 산업 전체가 움직이기 시작하는 국면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해 보임
  • 한국의 경우 미용의료 시장이 잘 발달해 있어 일단 내수 시장에서 안정적인 캐시카우를 확보할 수 있고, 레이저나 기타 IT 부품 인프라가 좋으며, R&D 연구인력 인프라도 좋기 때문에 미용 의료기기 산업이 성장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음
  • 또한 판매허가를 각국에서 받아야 하기 때문에 저가 중국산 제품의 난립을 막을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일정부분 확보하고 있으며, RF 의료기기의 경우 기기를 판매한 이후 계속해서 소모품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고 높은 ROIC를 유지할 수 있는 사업임
  • 출처: 신영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의료기기 업체로 1분기 서프라이즈 실적을 달성했으며, 리오프닝 효과로 의료기기 업체들과 화장품 업체들이 좋은 실적을 내는 중인데, 공통적으로 중화권 매출 비중이 적다는 특징을 갖고 있음
  • 의료기기 산업도 넓은 의미에서 K뷰티 시장으로 볼 수 있는데, 한류 효과와 개별기업의 경쟁력이 맞물리면서 좋은 실적을 내는 중으로 보이며, 중국향 수출에만 국한됐던 K뷰티 시장이 카테고리와 지역 모두 확장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주요 제품은 올리지오로 써마지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기기가격은 50%, 팁 가격은 30%)을 내세워 국내 시장에서 2020년 133대, 2021년 399대, 2022년 374대 판매에 성공하며 순항하고 있으며, 기기판매보다 소모품 판매 증가 속도가 가파르게 진행됐는데 이는 시술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 긍정적인 증거로 판단됨
  • 또한 올리지오 단일 기기에만 매출이 집중되어 있지 않고, 최근 트렌드인 RF, HIFU, 레이저 등 다양한 기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수출 비중도 낮은 수준이 아니며 성장 속도 또한 인상적인 기업으로, 특히 브라질향 레이저 장비(라비앙) 수출 증가율이 매우 가파르고, 대만도 TFDA 인증 이후 국내 시장과 유사한 속도로 올리지오 점유율이 올라오고 있어 주목
  •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뛰어난 인프라(IT인프라+인력인프라)와 브랜드(한류)를 가지고 있고, 기술적 해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과거 K화장품 랠리보다 좀 더 장기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다올투자증권
  • 에스테틱 산업 내 3분기는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인 2분기 대비 실적이 개선되었는데, 이는 제품 경쟁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며, 지난 3분기 영업이익률이 39.1%로 2분기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은 이익률이 높은 소모품의 판매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
  • 동사는 아울러 매출 품목과 브라질 등의 매출처가 다변화되어 수출 비중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으며, ’22년 10월 올리지오의 미국 FDA(식품의약국) 인증을 획득하여, 이를 기반으로 ’23년에는 본격적인 북미 진출이 기대되는데, 4분기가 에스테틱 산업의 최성수기 라는 점에서 실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되며, ’23년에도 30% 이상의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유안타증권
  • 동사는 비침습 RF기기인 Oligio FDA 승인(22.10월)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이 가시화되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미국 유통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23년부터 대만 향 매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올해 11월 기준 Oligio의 해외 판매 대수는 총 81대로 이 중 대만 출하량은 약 62대에 달하는데, 대만의 의료기기 유통업체 Brillianc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올해 대비 2배 이상의 판매 대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Oligio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존재하는데, Oligio가 중국의 승인을 획득하게 되면, 공격적인 시장 점유율 침투가 가능하여 매출 급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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