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엘

의료용품 전문업체

티앤엘

  • 코드 340570
  • 소속 KOSDAQ
  • 업종 제약, 건강관리장비와용품
  • 테마 하이드로콜로이드, 창상피복재, 아마존닷컴, 마이크로니들, 지혈제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고분자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상처치료제 및 피부케어 제품을 만드는 업체로, HERO 사에게 납품한 여드름패치 제품이 아마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동사의 실적 고성장은 시작되었고, 이후 HERO사가 글로벌 대기업인 C&D에 인수되면서 좀 더 높은 성장 잠재력이 열려 있는 상황
  • 작년 연말에는 다소 출하가 슬로우했다가 연초부터 C&D 인수효과로 엄청난 출하성장을 보였고, 하반기에는 조금 뜸해지고 있는데, 이는 동사가 IR을 통해 소통해온 그대로인 상황으로, C&D의 이번 분기 어닝콜 내용을 보면 HERO사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공격적으로 코멘트하고 있음
  • 동사의 마이티패치 제품이 50%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고(여드름패치 하위 카테고리에서), 출시하는 곳마다 수요는 놀라웠다고 밝히고 있는데, 앞으로 40~50개의 새로운 국가에 빠르게 진출할 것이며 더 많은 신규제품이 뒤따를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
  • 이러한 코멘트를 봤을 때 동사의 실적 성장은 여전히 진행형이며, 점진적 증설에 따른 성장이 수 년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최근에는 마이크로니들 제품과 화장품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어, 이미 높은 재무안정성과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의 구조적인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회사의 코멘트대로라면 출하가 다소 둔화되는 하반기가 추가매수하기 좋은 시점이 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상상인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의 2분기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 모두 5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할 정도로 좋았는데, 이미 1분기말 해외수주 잔고만 작년동기 분기 매출을 뛰어넘는 수준이었기 때문에 서프라이즈 실적은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었던 것으로, 이는 기존의 고객사였던 Hero를 인수한 C&D의 빠른 북미 지역 채널 확장의 영향 때문
  • C&D는 하반기부터 유럽 시장 진출을 계획 중이고 마이크로니들 기반 주름 개선 패치 시장 진출도 공식화한 만큼 납품사인 동사의 장기적인 동반성장이 기대되는데, 다만 수출 증가세가 월별로 꾸준히 증가한다기 보다는 연간 단위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유통재고를 일시에 보내기도 하기 때문에 월별 수출은 편차가 있기 마련이고, 유럽시장의 재고 확충 속도도 결국 소비여건에 달려 있기 때문임
  • 그런 점에서 하반기는 다소 쉬어가는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의 고분자소재 기술은 수십년 노하우가 쌓인 기술로 나름의 경쟁 우위의 확고함은 경쟁사 대비 높은 마진과 ROIC가 이러한 기술경쟁력을 증명해주고 있음
  • 최근에는 일루미엘이라는 화장품 브랜드도 런칭했는데 여드름 패치 시장에서 아마존 1위를 달성했던 것처럼, 중저가 화장품 시장에서 자리를 잡아간다면 PER 리레이팅 폭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C&D 북미, 유럽, 그리고 마이크로니들 패치와 증설, 여기에 화장품까지 성장 스토리가 더해지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SK증권
  • 동사는 창상피복제 ODM 업체로, 역시 1분기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했는데, 동사가 납품하는 여드름 패치 제(마이티 패치)품이 아마존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이후 고객사가 글로벌 대기업인 C&D에 인수되면서 유통망이 확장되어 매출 볼륨이 커진 첫번째 분기가 이번 1분기였음
  • 실적 외에도 더욱 고무적인 점은 해외수주로, 2분기에 매출로 인식될 해외 수주가 지난 분기 전체 매출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동사의 매출은 해외수주 물량 외에도 국내향도 있고 스팟 물량도 있기 때문에 수주 금액보다 더 많이 나오는 편
  • 일단 깔아놓은 해외 수주만 242억으로, 2분기에는 더 쇼킹한 서프라이즈 실적이 나올 것으로 예고된 상황이며, C&D의 글로벌 유통망에 ‘마이티 패치’가 깔리는 과정에서 동사의 매출은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통상 동사의 실적은 상저하고 흐름을 보였는데, 올해는 1분기에 선제적 오더와 지난해 이연된 물량이 대거 공급된 만큼 상고하저의 흐름이 예상되지만, 앞으로 C&D가 미국 전역으로 채널을 확장하고 유럽향으로도 진출할 것인 만큼, 동사는 추가적인 증설과 함께 향후 최소 1-2년간은 안정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고분자소재 부문에서 수십년간 한우물만 판 연구원들로 구성된 기업으로, 원가경쟁력과 기술경쟁력 모두 갖추고 있는 강소기업
  • 출처: SK증권
  •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Mighty Patch라는 여드름 패치 제품의 수출로, 동사가 ODM으로 Hero cosmetics에 납품하는 구조인데 아마존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제품이 히트를 쳤고 이를 통해 동사의 성장스토리가 시작
  • 그동안 성장의 지속가능성을 우려하는 시선이 있었는데, 여드름 패치와 관련하여 비슷한 제품들이 워낙 많고, Hero cosmetics 역시 대기업이 아닌 상황이었으며, 북미 시장을 선점했다는 것 등이 리스크로 자주 거론되고 있고, 아마존 1위 제품이 되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성공 시그널임에도 불구하고, 작은 기업이 가진 역량 한계를 우려하는 시선도 존재함
  • 하지만 최근 170년 전통의 미국 화장품 대기업인 처치&드와이트(C&D)가 Hero cosmetics를 무려 6.3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관련 우려들은 사라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인수에 앞서 C&D 대표가 한국에 있는 동사의 공장을 방문하여 Capa와 품질을 맞출 수 있는지를 점검하였고, 여드름 패치 제품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인수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음
  • C&D 물량은 12월부터 출하될 예정이며, 4분기 수주잔고는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이후 동사는 Capa 추가 확장에 나서고 있는 상황으로 30%대의 믿기 힘든 마진이 보여주듯, 동사의 고분자소재기술은 20년간 한 우물을 파서 얻은 높은 기술적 진입장벽을 보여주고 있어 장기적인 성장 스토리가 기대됨
  • 출처: 한국투자증권
  • 동사의 주 고객사인 히어로 코스메틱스가 처치&드와이트라는 170년 전통의 미국의 대형 화장품 회사에 피인수  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동사의 경우 여드름 패치가 해외 수출에 성공하면서 성장스토리를 써 나가고 있고, 이 물량이 대부분 히어로 코스메틱스가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인수에 따른 영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는 이번 인수에 따른 수출 성장 스토리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이고, 상당한 호재로 판단할 수 있는데, 처치&드와이트 회장이 밝힌 인수 이후의 계획에 따르면 처치&드와이트의 글로벌 영업망을 통해 티앤엘의 마이티패치 공급을 크게 확대하고, 기존 히어로코스메틱스의 임직원들과도 그대로 사업을 이어가며, 동사의 생산시설 실사를 통해 물량 확대를 요청하는 등, 히어로 코스메틱스 인수에 동사의 마이티 패치가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최근 막 설비증설을 마쳤음에도 연말쯤 한번 더 설비 증설에 나설 계획으로 여드름 패치제는 여드름 치료 카테고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동사의 마이티 패치는 주로 미국에서 발매되고 있음
  • 처치&드와이트 회장은 연고제에서 패치제로 여드름 치료 제품 수요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제한적인 수준에서 유통되고 있는 ‘마이티 패치’ 공급을 크게 늘려가겠다고 밝혔는데, 이에 따라 동사의 ODM 매출 성장은 더욱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내년 기준 PER은 10배 정도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상당히 높은 상황으로 판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창상피복재를 만드는 업체로 일반적인 밴드가 아닌 습윤밴드를 만드는 업체이며, 고분자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뛰어난 제품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였고 자체 브랜드와 OEM을 통해 성장해옴
  • 동사가 실적이 크게 좋아진 계기는 해외 OEM 제품 중 여드름 패치 제품이 아마존 등의 해외 채널을 통해서 크게 흥행에 성공하면서부터였으며, 여드름 패치는 국내에서는 익숙한 제품이지만 북미 유럽권에서는 이제 성장이 시작된 카테고리라는 점에서 시장이 커지면서 성장하는 그림이 기대
  • 동사는 공장 증설과 파트너사와 장기공급판매 계약을 맺는 등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1분기 실적은 저조했지만 사상최대 수주잔고를 갱신했고 3분기부터는 증설분이 반영되면서 추가적인 외형성장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동사와 같이 수출 모멘텀을 갖춘 B2C 기업들은 매크로 환경과 별개로 이익이 성장하는 특성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동사의 수주와 수출 데이터를 꾸준히 지켜볼 필요가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습윤밴드 업체로 주로 ODM을 통해서 국내시장을 상당부분 점유하고 있고, 최근에는 Hero Cosmetics를 통해서 아마존에서 판매한 여드름 패치가 1위를 기록하며 실적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 동사는 이에 발맞춰 Capa 증설도 진행했고, 신성장동력인 마이크로니들 제품은 독일 업체와 공급 판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과 제품을 넓히며 계단식으로 성장하는 그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 동사의 올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는 소폭 못미쳤지만,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주들의 경우에는 실적을 정확하게 맞추기가 쉽지 않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 동사는 오랫동안 소재 합성기술을 기반으로 히트제품을 계속 만들어왔다는 점에서, 마케팅에 기반한 반짝 흥행이라기 보다는 기술력에 기반한 성장 그림을 보여주는 회사로 판단할 필요가 있음
  • 2022년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79억원(+22.3%), 290억원(+29.8%, OPM 33.0%)으로 추정되며, 2분기부터 본격화될 증설 효과 가세와 더불어 최근 북미 파트너사인 Hero Cosmetics를 통해 ‘Mighty Patch Nose(코 부착형 제품)’ 등 신규로 추가된 라인업들의 초기 판매 성과가 우호적인 만큼 북미향 매출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마이크로니들은 길이가 1mm 이하인 미세바늘을 지칭하는 말로 각종 유효성분을 마이크로니들로 형성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데, 2022년에 동사는 각 종 유효성분(히알루론산 등)을 이용한 화장품 단계의 보습, 여드름, 다크서클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출시할 예정이며, 2024년에는 의약품 단계로의 마이크로니들 패치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음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고분자 기술을 기반으로 창상피복재, 골절치료용 고정제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최근 주력 제품인 창상피복재가 상처 치료를 넘어 미용 목적으로 주목을 받으며 미국향 수출이 성장세를 타고 있으며, 신규 사업으로 간병용 스마트 패치, 지혈제, 마이크로니들 등을 추진하고 있음
  • 동사는 내년 1월 완료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생산설비 증설, 동남아 진출 등에 힘입어 수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주력 제품은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이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대체하는 창상피복재로, 본래 기능인 상처 치료를 넘어 최근 피부 트러블 보완, 모반 제거 시술 후 회복용 등 미용 목적으로도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하이드로콜로이드, 폴리우레판 폼, 알지네이트, 하이드로겔, 실리콘, 필름 등 다양한 품목의 습윤 드레싱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 동사는 국내뿐 아니라 중국 법인 및 해외 50여개국 판매처를 통해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 있으며, RenoFoam, RenoCare 등 자체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고, 제약사 제조자설계생산(ODM) 방식으로 동사의 원단을 활용한 브랜드가 다수 존재함
  • 또한 정형외과용 고정제도 취급하는데, 고신축성 폴리에스터를 이용해 성형성이 용이한 고정제(Cast)와, 가볍지만 폴리우레탄 함침 능력이 높아 강도가 우수한 반고정제(Splint)를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스마트 패치, 지혈제, 마이크로니들 등을 추진하고 있음
  • 스마트 패치는 환자 간병을 지원하는 기구적 형태의 기기를 저자극정 인공피부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패치 등 피부자극, 사용상 편의성, 피부 재점착성 등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해 의료기기 산업에서의 새로운 수익창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임
  • 마이크로니들은 피부 각질층을 통증 없이 뚫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동사는 아직 국내외적으로 마이크로니들 시장이 형성되어있지 않은 상황에서 회사의 핵심역량인 고분자 소재기술을 활용해 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할 계획임
  • 동사는 북미를 향하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수출 고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3분기 올리브영을 통한 매출을 감소시킨 일시적 요인이 해소되어 유의미한 실적 성장이 기대되며, 11월 창상피복재 수출액은 374만 3,000달러로 기존 월간 수출 최대치였던 8월 대비로도 12.5% 증가한 사상 최대 수출액을 기록함
  • 동사의 하이드로콜로이드 생산설비 증설은 내년 1월 완료된 뒤 3월말부터 가동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증설 설비의 가동 효과와 더불어 마이크로니들 기반의 화장품의 판매가 파트너사를 통해 개시되면서 실적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데일리인베스트
  • 동사는 8월에 수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는데, 이는 3분기의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한 것으로 판단됨
  • 지난 15일 발표된 8월 창상피복재 수출액은 332.7만달러(약 39.6억원, +36.3% MoM, +758.2% YoY)를 기록했으며, 이는 기존 월간 수출 최대치였던 6월(268만달러)를 64만달러 상회하는 사상 최대치임
  • 이는 반기보고서에 공시된 8월 수주잔고 39.0억원과 유사한 수준으로, 반기보고서 기준 3분기 합산 수주잔고는 94.2억원으로, 7~8월 기준 달성률은 전체 3분기 합산 수주잔고의 70.4%에 달하는데, 9월 수주잔고의 경우 추석에 따른 단순 영업일 수 감소의 영향으로 7~8월 대비 다소 낮은 26.1억원으로 공시되어 있음
  • 8월까지의 수출 호조세와 반기보고서에 공시된 9월 수주잔고를 감안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3억원, 89억원(OPM 43.7%)을 기록할 전망으로, 정형외과용 고정제 매출액은 20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창상피복재 매출액은 168억원으로 2분기 대비 20.1% 증가할 것으로 기대
  • 동사 실적의 핵심인 창상피복재 수출액은 11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영업이익의 고성장은 2분기부터 본격화된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외주 포장 단가 하락에 따른 매출총이익률의 큰 폭 개선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주력 품목인 트러블 케어 패치의 경우 B2C 제품인 만큼 코로나로 인한 타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여전히 수주 이후 3개월 이상 납기가 지연될 만큼 높은 수요 속에서 2021년 4분기 창상피복재 생산설비 증설(현재 생산여력 대비 약 50% 증가 전망) 효과의 가세로 향후 실적은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 특히 증설 이후에는 주요 매출처인 미국 Hero Cosmetics 외에도 유럽, 아시아 등으로 진출이 가속화될 수 있는 만큼, 저평가 상태로 판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피부트러블 제품 ODM 중심 1위 업체로 하이드로콜로이드 기반의 욕창, 화상, 피부궤양, 미용수술 등의 상처치료제인 창상피복재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 매출에서는 창상피복재 비중이 82%, 캐스트/부목 등이 18%이며, 전체 제품 중 OEM비중이 70%이고 자체 브랜드 비중은 30%내외, 전체 매출에서 수출비중은 55%이고 향후 마스크팩 등과 같은 미용관련용품, 스마트패치, 지혈제품 출시도 준비 중에 있음
  •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67억원(+76.0% YoY, 이하 YoY 생략), 62억원(+166.6%, OPM 36.9%)을 시현하였으며,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은 고마진의 북미향 트러블 케어 패치 매출 고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외주 포장 단가 하락으로 매출총이익률의 큰 폭 개선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며, 실적 성장의 핵심인 창상피복재(하이드로콜로이드 포함) 수출액은 약 8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
  • 글로벌 창상피복재 시장은 6조원대이고 국내시장은 공급가기준 1천억원대로 동사는 하이암(JW중외제약 유통)과 이지폼(지시바이오 유통)브랜드로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자사 브랜드로는 하이드로콜로이드에 레노케어, 폴리우레탄 폼에는 렌노폼, 하이드로겔 타입으로서 레노겔이 있고, 비후성 반흔 및 케로이드성 흉터와 아문 상처를 관리해 주는 실리콘소재 네노실, 창상의 오염을 방지하는 레노케어 알지네이트가 있음
  • 창상피복재에서 실적이 급성장 중인데, 특히 상반기 하이드로콜로이드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420% 증가한 130억으로, 해외 특히 미국/유럽시장에서 트러블케어시장이 개화되면서 동사의 제품품질 경쟁력 기반으로 수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신규제품으로서 스마트 패치가 있으며, 저자극성 인공피부 형태로 제작한 환자 모티터용 유연 패치 제품임, 현재 체온만 모니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허가를 받았고 2021년 4분기쯤 출시될 예정으로 향후에는 심박, 산소포화도 등의 모니터 기능도 추가할 계획임
  • 하이드로콜로이드 중에서 피부트러블 케어제품수출이 고성장 중이고, 미국/유럽시장이 개화되고 있어 향후 동사 제품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되며, 향후 실적시즌마다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미국 중심의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 고성장에 따른 호실적이 예상되며, 창상피복재 매출은 106억원(수출 비중 48.0%)으로 추정, 이는 2020년 상반기 합산 창상피복재 매출 119억원에 준하는 수준으로 전년대비 큰 폭의 매출 성장은 2020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미국향 트러블 케어 패치 수요 급증에 기인
  • 2018년 미국 트러블 케어 패치 ODM 시장 진출 이후 아마존닷컴, 타겟, CVS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 침투가 가속화됨에 따라 매출 고성장세는 연중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정형외과용 고정제 매출은 23억원으로 추정, 코로나19에 따른 병원 내원객수 감소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성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 2021년 하이드로콜로이드 매출은 360억원(+70.6% YoY)으로 추정되며, 미국 온/오프라인 채널 침투 본격화에 따른 매출 고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2021년 하반기에는 일반용 스마트 패치(원격 체온 등 생체신호 관리)를 필두로 마이크로니들 기반 화장품, 지혈재 등의 출시가 기대되며, 이는 추가적인 매출 성장 뿐만 아니라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의 근거로도 작용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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