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

유리, 바닥재 전문업체

KCC글라스

  • 코드 344820
  • 소속 KOSPI
  • 업종 비금속광물, 건축자재
  • 테마 건자재, 자동차유리, 건축용유리, 압축유리, 안전유리, 커튼월, 리모델링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의 중간재 투입 본격화, 자가 보유 가구들의 리모델링 수요로 인한 건축용 판유리 매출 증가이며, 한정된 설비, 증가하는 수요, 수입 비중 상위 국가의 수입단가 상승은 동사의 판유리 내수 판매가격 인상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임
  • 또 다른 투자 포인트는 완성차 업체의 고급 차종 생산 비중 상승으로 인한 자동차 안전유리 판매단가 상승으로, 고급 차종의 일반 접합유리, HUD 및 차음 유리 등 고기능성 유리 설치 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계열분리를 마무리하기 위한 그룹사 최대주주 간 지분스왑이 기대되는데, KCC 정몽진 회장이 보유한 동사의 보통주 지분 가치 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최근 국내외 주택 건축 현장에서는 창호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신축 아파트 건설 현장의 공정별 건자재 수요 증가는 미국의 사례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지난 5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에서 주택건설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94%가 골조용 목재 공급부족을 호소
  •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급증하는 구간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임을 감안 시, 건설 초기 현장의 골조용 자재 조달이 가장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으며, 단독 목조주택의 시공 기간을 감안 시, 현재는 중간재를 투입하는 현장이 증가하는 시점으로 판단
  • 대표적인 중간재는 창호(공급부족 응답률 87%)이며, PVC, 알루미늄을 제외 시, 가장 중요한 창호재는 유리로 창호 제작을 위한 판유리 공급 부족은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국내 건축용 판유리 시장의 54%(2020년 기준)를 점하고 있는 동사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판단됨
  • 최근 고 정상영 명예회장의 KCC(5.05%), KCC글라스(5.41%) 보유 지분 상속이 2021년 5월 31일로 마무리되었으며, KCC 그룹사 계열분리를 위한 과정으로 여겨졌던 지분 상속이 마무리되면서 다음 관문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2021년 9월 16일 종가 기준 KCC글라스 정몽익 회장이 보유한 KCC 지분 가치는 3,426억원, KCC 정몽진 회장이 보유한 동사의 지분 가치는 1,022억원으로 동일 비중 지분 스왑을 고려 시, 정몽진 회장의 동사 지분 가치 상승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유 현금을 활용한 자사주 매입, 배당성향 증가 등 주주친화정책 확대 가능성과 제품 수익성 개선으로 인한 전체 사업부문 가치 증가가 예상
  • 출처: 한국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2020년 12월 코리아오토글라스(KAG) 합병으로 생겨난 자동차 안전유리 업체로, 파일 사업부의 높은 수익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동사의 매출을 추정하는데 있어 핵심은 여주공장의 연간 판유리 생산 실적을 제품 용도에 맞게 배분하는 것으로 코리아오토글라스에 판매해온 자동차 안전유리용 원판유리 물량이 합병 후 내부 원재료로 사용되기 때문이며, 또한 판유리를 가공해 만드는 코팅유리, 안전유리는 원재료에 비해 판매 단가가 높기 때문에 제품 mix를 구분할 필요가 있음
  • 2021년 여주공장의 연간 판유리 생산실적은 802,304톤으로 전년 대비 9.7% 감소할 전망이며, 이 중 96,277톤(전체 대비 12%)은 여주공장에서 코팅유리생산용으로, 168,440톤(전체 대비 21%)은 전의공장에서 자동차 안전유리 생산용으로 소요될 것으로 예상됨
  • 2분기 매출은 3,058억원(+90.3% YoY), 영업이익은 493억원(+2,042.1% YoY, OPM +16.1%)을 기록했으며, 코리아오토글라스 합병 효과를 감안해도 외형과 수익성면에서 긍정적인 실적으로 판단
  • 특히 여주공장의 furnace 1기가 2분기 동안 가동되지 않았음에도 판유리 판매실적이 오히려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타이트해진 판유리 수급, 수입산 판유리 가격 상승, 완성차 업체의 고급차종 생산 증가로 전체 유리 제품의 판매단가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
  • 출처: 한국투자증권
  • 최근 건설용 철근, PHC파일, 단열재, 시멘트, 알루미늄 거푸집, 인테리어 관련주 들이 2021년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서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유리관련 업체인 동사도 좋은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현재는 건설시장과 자동차 업황 회복이 일시적인 회복이 아닌 장기 사이클의 초입으로 보여지며, 동사는 업황 회복 외에 플러스 알파로 건설시장과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 변화의 한 가운데에 있는 업체로 판단
  • 건설시장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아파트의 외벽에 페인트를 도색한 반면, 최근에는 유리로 외벽을 시공하는 커튼월룩 방식이 본격적으로 채택되고 있음
  • 자동차의 트렌드 역시 변화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고급차에만 사용되던 압축유리(이중접합차음유리)의 사용이 보급차에서도 늘어나는 추세이고, 또한 전면 유리에만 사용되던 이중접합차음유리가 측면 및 후면유리에도 채택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지난 해 코로나19로 크게 감소하였던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2020년 하반기부터 서서히 회복하기 시작하여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코로나 이전수준(혹은 그 이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동사는 현대/기아차를 주고객으로 하여, 2020년 기준 국내 자동차 안전유리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과점적 위치의 사업자
  • 2위 업체는 한글라스의 자동차용 안전유리 자회사인 한국세큐리트로 국내 자동차 안전유리 시장의 약 28%를 점유하고 있으며, 그 외 중국의 Fuyao 유리공업이 있지만 점유율은 약 2%로 매우 낮은 상태임
  • 동사의 자동차용 안전유리 매출은 현대/기아차의 국내 생산물량(내수+수출)과 높은 연관성을 갖을 수밖에 없는 구조로, 통상 1분기는 2월달(28일)과 설 명절의 영향으로 조업일수가 가장 적은 분기이며, 현대/기아차의 국내 생산물량은 1분기가 가장 적고 2, 3, 4분기에 늘어나는 흐름을 보임
  • 2020년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분기부터 4분기까지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예년에 비해 크게 감소(20 – 30%)하였지만, 2021년 1분기에는 예상보다 빠른 자동차 판매 회복으로 예년보다 많은 75만대의 자동차(승용차 + 상용차)를 생산함, 이는 전년 동월대비 15% 증가한 수치이며, 2분기부터는 예년 생산량인 85만대를 상회하는 분기 생산량을 기록하여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거나 상회할 것으로 보여짐
  • 생산량 회복과 더불어 주목해야 할 부분은 고급차종(제네시스, 그랜저 등) 및 SUV등 대형차종의 판매 생산량 증가와 차량용 유리의 고급화 트렌드로, 제네시스는 2021년 1분기 국내시장에서만 3만 2884대를 판매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65.3% 증가하였음
  • 자동차용 안전유리는 크게 이중접합유리와 강화유리로 나눌 수가 있으며, 이중접합유리는 2mm의 특수처리한 판유리 2개를 이중으로 접합한 유리로 일반 이중접합유리, 이중접합차음유리, 발열유리, HUD 등이 있으며, 강화유리 대비 고가의 제품이며, 통상 강화유리 대비 약 5-6배 정도 비싼 가격대를 형성
  • 일반적으로 전면유리는 충격 시 파편 비산 방지를 위하여 이중접합유리(단판유리+필름+단판유리)를 많이 사용하고 있고, 측면(1열, 2열) 및 후면 유리는 강화유리(단판유리)가 널리 사용되어지고 있지만, 제네시스나 그랜저, SUV 등 고급차종에는 실내의 정숙성 향상을 위하여 이중접합유리 보다 고가인 이중접합차음유리를 사용하고 있음
  • 즉, 제네시스나 그랜저 같은 고급차종과 SUV와 같은 대형차종이 많이 팔릴 수록 동사의 매출 및 이익률도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고가의 신차가 출시될 수록 동사의 접합유리 평균판매 단가가 상승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최근에는 이전 제네시스나 고가차량에서 주로 사용되었던 이중접합차음유리가 K5나 소나타와 같은 중형 양산차에도 적용되어지고 있고, 향후 출시될 대부분의 신차들(K9, K7, K5, 그랜져IG, 소나타 DN8, DL3, 아이오닉 전기차 및 기아 CV 전기차 등)에 이중접합차음유리가 채택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짐
  • 현재 자동차 산업은 기존 내연차에서 전기차로 그리고 자율주행차(커넥티드 카)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이러한 자동차 산업의 격변기에서 자동차용 유리는 가장 수혜가 큰 자동차 부품이라고 할 수 있음
  • 전기차, 수소차와 같은 친환경 차량은 주행거리 향상 및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하기 위하여 차체 무게의 감소가 필수적이며, 이때 무거운 유리의 중량을 감소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경량화 유리의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자동차들의 트렌드 중의 하나인 대형 선루프의 적용 증가는 향후 태양광 발전을 보조전력원으로 이용하는 친환경차에서 더욱 더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솔라루프)으로 판단
  • 최근 건축시장의 큰 변화 중 하나는 외벽에 페인트 도색을 하는 대신 유리를 많이 사용하여, 건물 외관을 화려하게 보이게 만드는 추세로 이러한 추세를 대표적으로 나타내주는 건축 공법이 커튼월과 커튼월룩임
  • 커튼룩은 일반적으로 고층 건물이나 상업건물에 많이 사용되어지며, 커튼월룩은 최근 아파트에 많이 적용되어지고 있는 공법으로 커튼월은 기둥과 보가 건물의 하중을 지탱하는 기둥식(라멘식) 구조에서 하중을 지탱하는 것으로 건물 외벽을 마치 커튼을 치듯이 철골 외벽 사이 사이에 하중을 지탱하지 않는 유리 마감재 패널을 끼워 넣는 건축공법이며, 커튼월 건물은 기둥식(라멘식)구조에만 적용이 가능한 건축공법이기 때문에 벽식 구조의 아파트에는 사용하기 힘든 건축공법임
  • 최근 층간소음 문제와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장수명 아파트(기둥식 아파트)에 대한 얘기들도 나오고 있지만, 벽식아파트 대비 높은(평당 건축비가 5-20% 더 비쌈) 건설비로 인해 민간 건설사들은 현실적으로 장수명 아파트를 짓기가 힘든 상황으로 판단됨
  • 벽식 아파트에는 커튼월 공법의 적용이 힘들기 때문에, 커튼월의 대안으로 커튼월룩 공법을 많이 적용하고 있으며, 커튼월룩(Curtain Wall Look)은 외벽이 콘크리트벽인 벽식구조에서 콘크리트벽에 유리마감재 패널을 부착하여 커튼월 외관처럼 보이게 하는 공법으로, 건물의 외관을 아름답게 하여 건물의 가치를 높일 수 있어 최근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건물의 고급화 및 아파트의 고급화, 브랜드화 바람과 맞물려 건축용 유리의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GS건설은 강남권에 공급하는 아파트(자이)에 커튼월룩을 주로 적용해 외관 디자인의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고, 삼성물산에서 건설하는 아파트(래미안)도 커튼월룩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등 많은 브랜드 아파트들이 최근 커튼월룩 방식을 많이 채택하고 있음
  • 이러한 커튼월룩 방식의 고급아파트들은 수도권이나 부산 등 대도시 뿐 아니라 2020년 이후부터는 지방에서도 많이 건설되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최근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더욱 더 확산 되고 있는 상황으로 최근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커튼월룩이라는 공법을 통해 외관을 화려하게 함으로써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입주자들의 이해가 맞닿았기 때문으로 보여짐
  • 2021년 1월부터 주택착공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 29일에 발표된 3월 주택관련 지표들을 보면, 주택착공실적은 5.9만호로 전년대비 63.1% 증가하였고,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주택인허가실적도 4.5만호로 전년대비 34.8%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인허가 실적 증가 중에서 아파트(특히 서울) 인허가의 큰 폭의 상승이 눈에 띄는데, 이는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규모의 아파트 착공이 있을 것임을 짐작할 수 있으며, 3월 아파트 인허가 실적은 전년대비 40.7% 증가하였는데, 특히 서울 아파트의 인허가 실적이 79.6%나 증가한 상황
  • 일반적으로 건축용 판유리는 일반 판유리, 코팅유리, 가공유리, 특수유리로 나눌 수가 있는데, 이 중 건설 시장에서는 주로 일반 판유리와 코팅유리(로이유리, 저방사유리)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로이 유리는 유리 표면에 금속 또는 금속 산화물을 얇게 코팅한 것으로 열의 이동을 최소화시켜주는 에너지 절약형 유리이며, 저방사유리라고도 함
  • 로이 유리는 창을 통해 들어오는 가시광선은 대부분 안으로 투과시켜 실내를 밝게 유지하고, 적외선 영역의 복사선은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난방열이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여름에는 바깥의 열기를 차단하여 냉, 난방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일반 판유리에 비해 약 50%, 일반 복층유리(판유리를 2중으로 설치)보다 약 25%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음
  • 일반적으로 로이 유리는 일반 판유리에 비해 가격이 약 50%이상 높으며, 제조 마진율이 28%로, 8%대인 일반 유리보다 약 3배가 높음에도 불구, 최근 유리의 고급화 트렌드에 따라 추가적인 기능성과 안정성이 중요시 되면서 제작 난이도가 상승하며 그에 따라 가격 또한 높아지고 있음
  • 커튼월/커튼월룩 건물에 사용되어지는 유리들을 살펴보면, 채광성 향상을 위해서는 저철분이 필수적이며, 개방감을 위해 대형유리를 사용하고, 단열/냉방/미관을 위하여 고기능성유리를 사용하며, 안전성을 위하여 접합유리(자동차용 접합유리와 동일)를 많이 사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들 고기능성 로이유리들은 이중외피공법(Double skin), 유리에 가스를 주입하는 S.P.G(T.P.G) 공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리의 기능성을 향상 시킬 수 밖에 없으며, 기존 유리제품 대비 고가의 제품들로 구성됨
  • 또한 고층건물의 문제점은 크게 바람(태풍)에 대한한 문제점과 바람에 의한 소음 문제 그리고 냉난방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는데, 바람의 세기는 고층으로 올라갈 수록 강해지며, 고층건물(아파트)는 구조상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밖에 없어, 특히 유리를 많이 사용하는 건물들은 기존의 일반 유리로는 강한 바람을 견딜 수가 없으며, 커튼월 및 커튼월룩을 책택한 건물들은 강한 바람에 파손이 되지 않는 고기능성 특수 유리의 사용이 매우 중요
  • 정부는 그린 뉴딜의 일환으로 건물의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인프라 녹색전환(그린 리모델링)에 2025년까지 30.1조를 투입하는 계획으로 이를 위하여 공공시설의 에너지 제로 정책 추진, 신축 건물(공공 및 민간)에 대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정제 전면 의무화 등을 추진 중에 있음
  • 그린 리모델링 대상은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서, 의료기관, 15년 이상 연령의 공공임대주택(22.5만호) 등이며, 특히 2025년 신축건물의 겨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가 전면 의무화 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창호에 태양광 발전시스템 적용 및 냉/난방 기능이 뛰어난 고기능성 로이유리 사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
  • 그린 리모델링의 특성상 단열/에너지 절약에 집중된 형태의 사업들이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이는데, 단열과 에너지 절약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건자재는 유리/창호와 단열재로 2020년 그린 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공모에 있어서도 그 대상 범위에는 단열보완, 창호 성능개선 등 창호와 단열재를 필수 공사로 규정하고 있음
  • 최근 국내 유리 시장이 국내 건설 경기 회복에 따른 건자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상 운임 상승과 중국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말레이시아산을 비롯한 동남아로부터의 판유리 수입물량이 감소하고 있으며, 중국 판유리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중국산 2차 가공 유리의 수입가격 상승 및 수입물량 감소 등으로 상당한 공급부족(쇼티지) 상태를 나타내고 있는 것도 동사에게 호재가 될 수 있으며, 특히 동사가 제작하고 있는 투명판유리와 그린 제품에 대한 쇼티지가 특히 심각한 상태로 추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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