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하이텍

배터리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성일하이텍

  • 코드 365340
  • 소속 KOSDAQ
  • 업종 화학, 전기제품
  • 테마 배터리리사이클링, 폐배터리, 셀스크랩,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대장주로 폐배터리가 본격적으로 나오기도 전에 설비를 구축하고 증설 중에 있는데, 영업이익률도 올해 20% 이상이며, 기업공개를 통한 자금 조달로 3공장을 짓고 있어 내년 매출과 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대규모 자금을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있는데, 전 세계에 리사이클 파크를 구축하여 폐배터리를 수거한 후 군산공장에서 제련을 통해 금속을 회수함
  • 동사는 2011년 군산에 하이드로센터 1공장, 2020년 2공장을 준공해 현재 리튬/니켈/코발트를 리사이클 중이며, 현재 매출액은 대부분 셀메이커/완성차로부터 배터리 스크랩을 조달하고 전구체 기업에 메탈을 판매하여 발생하고 있는데, 스크랩 입고부터 판매까지 레깅타임은 2개월 미만으로 단기간 메탈가가 급변하지 않는 한 수익성 훼손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됨
  • 동사는 높은 메탈회수율, 전처리-습식제련까지 공정, 해외 거점 투자 등 리사이클링 산업에 가장 준비가 잘 된 기업으로, 선두주자로서 회수율과 선제투자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9/13 공시를 통해 신규공장 투자계획을 밝혔는데, 신규3공장의 경우 니켈/코발트를 먼저 생산하고 리튬 생산도 추가될 예정으로, 현재 동사의 리튬/니켈/코발트 생산능력은 연간 2,000톤/2,640톤/1,680톤으로, 3공장이 정상가동되는 2026년에는 0.9만톤/1.1만톤/0.3만톤으로 크게 증가할 예정
  • 동사는 또한 2030년까지 4~5공장을 추가 증설할 예정으로, 유럽/북미 현지거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리사이클링 시장이 커지면서 경쟁이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향후 전처리 공정 개선에 따른 회수율 확대/고정비 절감 가능성과 선제 거점투자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출처: DS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2000년에 설립된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으로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 헝가리에 6개의 리사이클링파크(전처리)(6.1 만톤/연), 군산에 하이드로센터(습식제련) 1, 2 공장(4,320 톤/연)을 운영 중에 있는데,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은 폐배터리, 배터리 생산 중에 발생하는 셀스크랩을 수거해 방전, 파쇄해 블랙파우더를 만드는 전처리 공정과 침출, 여과, 용매추출을 통해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등을 만드는 습식제련 공정으로 나뉨
  • 동사의 2021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코발트 49%, 니켈 39%, 리튬 6% 등이며, 주요 고객사는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칼, CNGR(중) 등
  •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2022년 987만대에서 2025년 2,237만대로 연평균 3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은 2025년까지는 배터리 업체들의 공격적인 증설과 그에 따른 셀 스크랩 발생으로 성장이 예상되며, 2025년 이후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발생량이 증가(2017 년부터 전기차 100 만대 이상 판매, 전기차 배터리 수명 7~10 년)하면서 지속적인 고성장이 예상
  • 이에 따라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의 규모는 2021년 11.2만톤 규모에서 2025년 45.2만톤 규모로 연평균 41.5% 성장이 예상되는데, 동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습식제련 공장(군산 1, 2공장 4,320톤/연)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10,000톤의 3공장이 2023년 10월 가동할 예정으로, 매출액은 2022년 1,945억원에서 2025년 4,988억원으로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
  • 블랙파우더를 생산하는 전처리 공장은 2021년 6.1만톤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수요가 많이 발생할 폴란드(2022년), 미국, 독일, 인도(2024년), 스페인(2025년)에서 증설이 이뤄지면서 2024년에는 17.3 만톤으로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습식제련 공장도 군산 3공장이 양산되는 시점부터 북미와 유럽에 투자가 들어가 2030년에는 3.4만톤의 Capa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미국의 경우 Li-cycle이 2021년 8월 상장되었는데, Li-cycle은 2016년 설립된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시가총액이 12억달러에 달함
  • Li-Cycle은 미국내에서 LGES, Glencore 등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제 전처리 공장 10,000톤만 보유(습식 제련은 2023년에 처음 가동)하고 있는 초기 생산 국면인 반면, 동사는 공장이 한국에 있지만 오랜 업력과 습식제련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이 있음
  • 출처: SK증권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