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2차전지 전문업체

LG에너지솔루션

  • 코드 373220
  • 소속 KOSPI
  • 업종 전기제품
  • 테마 전기차, 배터리, 2차전지

투자 요약정보

  • 동사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4조원(QoQ+28%), 영업이익 4,350억원(QoQ+125%, 영업이익률 6.8%)으로 직전 컨센서스(매출액 6.1조원, 영업이익 3,820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3분기 환율 효과와 더불어 판가 연동 계약이 기존 원통형 셀에 이어 3분기에는 EV 파우치 셀까지 본격적으로 반영된 것이 우호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됨
  • 동사 UltiumCells 1공장의 본격 적인 가동 시점은 4분기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3분기 중 신설된 라인(5GWh)에 대한 제반 비용은 일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2022년 하반기에는 Tesla 향 원통형 EV 전지 중심의 출하량 확대가 예상
  • 기존 대비 수익성이 높은 UltiumCells 프로젝트 향 매출은 2023년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고수익 프로젝트 배터리 출하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로 2023년 전사 영업이익률은 7.2%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신영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일본 완성차 업체 Honda와 미국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에 총 5.1조원(44억달러)을 투자할 계획으로, 동사는 설립 후 27년까지 2.4조원 현금을 출자(지분 51% 취득)할 계획임
  • 동사는 미국에 40GWh 규모 배터리 캐파를 구축할 예정으로, 이는 60kWh 용량 배터리 탑재 BEV 66만대에 대응 가능한 물량이며, 1H23 착공 및 25년말부터 파우치 배터리 셀/모듈을 양산하고, 혼다와 혼다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큐라의 EV향 공급이 시작될 예정임
  • JV 설립 목적은 북미 시장의 전기차 배터리 수요 확대 대응을 위함이며, 동사는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북미 시장 지배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그동안 자국계 중심으로 폐쇄적인 SCM을 구축 중이었던 일본계 OEM향 벤더 진입이 인상적인 것으로 판단됨
  • 미중 분쟁 격화에 따라 현지 진출 어려워진 중국 업체들과 소극적인 현지 투자를 펼치는 일본 업체들 대비 한국 배터리 업체들이 북미 EV 밸류체인 구축 협력 파트너로서 사실상 유일한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됨
  • 출처: 대신증권
  • 동사의 2분기 매출은 4.7조원(QoQ +8%), 영업이익 2170억원(QoQ -16%)으로 전분기 대비 감익이 전망되는데, 판가 전가 시점까지의 시차, 테슬라향 원통형 전지 부문의 매출 증가폭이 상하이 봉쇄 영향으로 예상보다 적은 데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하반기에 가파른 이익 증가가 전망되는데, 주요 고객사의 ’22년 말, 내년 초 신차 출시앞두고 중대형 전지 출하가 크게 증가하며 매출 증가 및 수익성 개선이 동반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임
  • 최근 소형 전지도 뚜렷한 회복세 보이는 과정에서 상하이의 기가팩토리 가동률 역시 7월 초 증설 공사를 마무리한 후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인플레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에서 전기차 서플라이 체인은 가장 자유로움
  • 최근 판가 상승에 영향을 줬던 메탈 가격은 하락세로, CATL 주가 급등으로 인해 ’23년 실적 기준 양사의 밸류 수준이 같아져 가격 부담도 사라진 상황인 것으로 판단됨
  • 출처: 하나금융투자
  • 1분기 매출은 4.3조원(+2.1% YoY, -2.2% QoQ), 영업이익은 2,589억원(-24.1% YoY, +241.9%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58% 상회했는데, EV용 원통형 전지 수요의 강세를 바탕으로 소형 전지 매출이 1.7조원(+99.0% YoY, +19.2% QoQ)으로 성장
  • 동사는 판가 추가 연동을 통한 가격 인상이 예상되고, 대외 변수에 따른 4월 물량 차질은 5~6월 중 회복될 전망으로, 주요 고객사(유럽/중국)의 4월 생산량 일부 조정이 있었지만 2분기 오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됨
  • 추가적인 대외 악재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5~6월 중 빠른 물량 회복이 기대되지만, 오버행 물량 이슈가 남아있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주가 상승흐름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판단됨
  • 출처: 신한금융투자
  • 동사는 EV 배터리의 약 20%를 차지하는 VW의 생산 차질 영향이 있었고, GM의 Bolt 리콜 물량 대응으로 해당 프로젝트 신규 매출 인식이 크게 감소해 파우치형 자동차 전지의 수익성은 적자 BEP가 예상
  • 하지만 Tesla향 원통형 전지 수요 강세로 소형전지 매출과 수익성이 예상을 뛰어넘었으며, Tesla의 1Q22 중국 생산량(2월 누적 11.6만대)은 4Q21 생산량(17.8만대)을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됨
  • 완성차 업체들이 생산 차질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Tesla의 출하량은 견조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글로벌 2위의 전기차용 배터리 전문 기업으로 2020년 12월 LG화학에서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핸드폰 및 노트북용 원통형 전지를 시작으로 전기차용 2차전지 생산을 확대하고 있는데, 한국을 시작으로 2005년 중국 남경 공장, 2012년 미국 미시건 공장, 2017년 폴란드 공장을 준공하여 한국, 미국, 중국, 유럽의 4개 지역에 생산체제를 구축
  • 동사의 전기차용 전지 비중은 83%로 추정되며, 나머지는 원통형 전지 등이 차지하고 있는데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사용량 기준 점유율은 20.5%로 중국 CATL의 31.8%에 이어 2위를 기록
  • 동사는 미국 전기차 산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 2019년부터 3조원 내외의 중대형전지 투자를 지속했왔으며, 올해부터는 미국에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데, 동사의 미국 공장은 현재 미시간 5GWh 규모로 가동되고 있으며, 2022년에는 GM과의 합작사인 얼티엄셀즈 오하이오공장, 2023년은 테네시 공장이 각각 가동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미시간 공장 증설, 스텔란티스와의 JV 공장, 자체 셀 공장 등 2025년에는 미국에만 총 160 ~ 215GWh 규모의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이 구비될 것으로 전망
  • LG 에너지솔루션 실적은 2021년 매출액 17.8 조원, 영업이익 1조원으로 예상되며, 2025년까지 연평균 24%의 매출 성장이 전망되는데, 스텔란티스 JV 및 자체 북미 공장 등 주요 공장들이 2025년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기 때문에 2025년 이후에도 고속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기대됨
  • 동사는 중국 전기차 시장에 진입할 수 없고,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CATL과 비교시 할인요인이 있지만, 미국에서의 강점과 LG화학을 통한 배터리소재(양극재 등) 내재화는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는 요인으로 판단됨
  • 현재 배터리 업체들은 전기차라는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높은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지만, M&A 프리미엄이 크게 붙기 어려운 저마진 제조업이며, 장기 현금흐름을 안정적으로 제시하기에는 경쟁심화와 기술변수가 많은 산업으로 현재 배터리 업체들의 기업가치 평가방법은 다소 불확실성있어 장기투자에 대한 고민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 출처: SK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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