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중고차유통 전문업체

케이카

  • 코드 381970
  • 소속 KOSPI
  • 업종 유통업, 전문소매
  • 테마 중고차, 렌트카, 렌탈, 여행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중고차 전문 업체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데, 온오프라인 중고차 시장에서 나름의 경쟁력 있는 규모의 경제를 구축하여 2021년 하반기 코스피에 신규 상장됨
  • 이전의 펜데믹 기간 동안에는 저금리와 높은 중고차 가격이라는 좋은 환경을 맞았지만, 금리가 상승하고 중고차 가격이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최악의 역전 현상이 일어난 셈으로, 이 어려운 시기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마진을 방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판단됨
  • 동사의 주가는 이미 매출 성장이 꺾이기 전부터 업황을 반영하여 장기간 하락해왔으며, 대당마진은 100만원대로 영업이익률 2%대의 저마진 사업인 만큼 어려운 업황에서 잘 버티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됨
  •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업황의 사이클에 따라 이익의 레버리지가 매우 큰 사업이 될 수도 있어, 최근과 같은 주가의 큰 하락은 역발상 투자자들이 베팅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만들어냄
  • 동사는 후행적으로 찾아오는 긴축의 충격에 노출된 사업구조를 갖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관점으로 지켜봐야 할 기업임
  • 출처: 유진투자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동사는 부채비율이 100% 이하이고 ROE가 높은데, 선진국 중고차 시장을 감안하면 국내 중고차 시장은 성장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판매량 기준 시장점유율은 현재 4% 수준으로, 중고차 시장은 현재 중소형 중고차 딜러 들의 중개플랫폼 (엔카닷컴, KB차차차 등)을 통한 판매로 파편화 되어있기 때문에, 업계 1위 임에도 불구하고 시장 점유율이 높지는 않은 편이지만, 이는 대형 직매입자에게 아직 시장이 열려있다는 의미도 될 수 있음, 즉 기존 중개플랫폼을 통한 거래 대비 동사의 인증중고차 판매가 가지는 장점이 명확한 만큼, 완성차 기업의 직매입 중고차시장 유입이 없다면 동사의 점유율은 `25년까지 현재의 두배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최근 중기부가 사업개시 보류를 권고하며 완성차 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에 일시적으로 차질이 생겼지만, 이는 권고사항에 불과한 만큼 완성차 및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높은 상황
  • 완성차 업체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한다 하더라도 동사는 카테고리의 다양성, 가격 정책 부분에서 동사의 비교우위가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되는데, 완성차 업체의 시장 진출은 동사의 기존 점유율을 빼앗기 보다는 직영 중고차 시장 자체의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
  • 동사는 올해 6곳 정도의 직영점 확충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직영점의 상시 재고가 200대 수준임을 고려하면 `22년 상시 매물량은 10% 성장하고 매출은 2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출처: 상상인증권
  • 온라인 중고차 시장 점유율 81%를 차지하고 있는 동사는 전년 대비 온라인 매출액 성장률이 ’21년에 77%에 달했는데, ’22년에도 39% 수준의 성장이 기대
  •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깊은 만큼 중고차를 온라인에서 판매하기 위해서는 신뢰도와 높은 브랜드 이미지가 필요한데, 동사는 직매입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중고차 매입부터 점검, 판매까지 담당해 이를 해결
  • ’22년은 실적 추정치를 기준으로 PSR 0.6배로 전망되는데, 이는 미국의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선두주자인 Carvana(PSR 1.8배) 대비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오히려 일본의 오프라인 중고차 판매기업인 NEXTAGE(PSR 0.6배)와 유사한 수준이며, ’22년은 동사의 온라인 매출액 비중이 오프라인을 넘어서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이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기대
  • 출처: NH투자증권
  • 동사는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 동인인 기업화(국내 최대 자체 인증 중 시장점유율 1위의 직영 중고차 업체)와 온라인화(압도적 온라인 시장점유율)를 선도하고 있어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업체이며, 중고차 시장 상황과 별개로 차별적인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수 있는 만큼 기업가치 제고가 기대
  • 동사는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 동인인 기업화∙온라인화를 선도(매출 기준 M/S 1위 직영 중고차 업체, 온라인 거래 M/S 79%)하고 있고, C2B 매입 비중 확대 및 부수 매출 증가를 통한 수익성 개선 등으로 강한 실적 개선세가 전망
  • 동사는 내년에도 고성장세 지속이 전망되는데, ‘22년 실적은 매출액 2.27조원(+20%, 이하 yoy), 영업이익 979억원(+31%)으로 전망되며, 중고차 가격 상승세의 둔화 가능성이 있지만 온라인 판매 증가 지속에 따라 매출액 증가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온라인화 확대, 부가 매출 증가, 중고차 가격 변동성 완화 등으로 수익성도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됨
  • 출처: 한화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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