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우드랩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화장품 OEMㆍODM 전문기업으로 2004년 미국에서 출범한 회사를 2018년 국내 화장품 전문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가 인수하였으며, 다른 화장품 업체와 달리 동사가 기반을 두고 있는 미국 시장(지난해 매출액 중 99%가량이 미국에서 발생함)은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 미국 내 위드 코로나가 본격화하는 하반기부터 화장품 소비 확대의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최근 독일ㆍ프랑스ㆍ덴마크 등 유럽 각국은 ‘백신 패스’를 속속 도입하고 있으며, 한국 역시 백신 접종완료율이 70%에 다다르는 연말이면 위드 코로나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팬데믹 위기 극복의 시그널이 뚜렷해지고 있음
• 중국 화장품 시장의 경우 경쟁 과열로 많은 화장품 기업이 타격을 입고 있지만, 동사는 출혈경쟁에서 벗어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미국 뉴저지 셰필드 지역의 생산공장을 뉴저지 토토와 지역으로 옮기고, 공장 자동화를 추진한 만큼, 이를 통해 원가절감은 물론 영업레버리지(고정자산 등을 보유해 고정영업비용을 부담하는 것)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특히 원가절감은 수익성 제고뿐만 아니라 규모의 경제 실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 동사는 올해 매출액 1,708억원, 영업이익 206억원, 순이익 14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각각 전년 대비 24.4%, 160.7%, 380.6% 증가한 수치로 2분기 누적 실적을 감안 시,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 출처: 더스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