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젠

소셜카지노 전문업체

미투젠

  • 코드 950190
  • 소속 KOSDAQ
  • 업종 게임엔터테인먼트
  • 테마 게임, 소셜카지노,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투자 요약정보

  • 동사는 소셜 카지노 및 캐쥬얼 게임 전문업체로, 2Q21 기준 매출 비중은 소셜카지노 40%, 트라이픽스(캐쥬얼카드게임) 34%, 솔리테르 26%이며, 페이스북, 구글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을 통해 게임서비스를 제공
  • 동사의 수익은 인앱결제(IAP)와 광고 매출을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2020년 12월 이후 신작이 부재한 가운데 기존 게임들의 매출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외형성장이 둔화되었고, 신작 3종 출시를 앞두고 마케팅비를 줄인 것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판단
  • 최근에는 5% 이상 주주인 Yummy Apps Limited, Ford Joy Limited, Max Potential Limited의 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 부담으로 주가가 약세를 나타냈지만, 현재 오버행은 해소된 것으로 판단되며 신작들의 출시가 하반기에 기대되는 만큼 투자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신작 3종을 올해 하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며, 첫번째 전략 배틀 게임인 ‘포켓 배틀스’는 영웅과 병사 유닛을 수집 및 배치를 통해 전투하는 캐쥬얼 게임으로, 테스트 기간 동안 구글 마켓 평점 4.6점을 받았으며 4Q21에 런칭될 예정
  • ‘호핑 캐쉬 카지노’와 ‘솔리테르 퍼펙트 할리데이’도 4Q21 에 출시되어 기존 소셜카지노와 솔리테르의 매출 감소세를 일부 상쇄시킬 것으로 판단되며, 2022년에도 신규 소셜카지노 및 솔리테르 게임과 퍼즐 게임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성장동력이 확보된 것으로 판단
  • 동사는 높은 수익성을 기반으로 고배당성향을 유지 중이며, 올해 역시 배당성향 40%를 유지하며 시가배당률은 5~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효율적인 마케팅 집행으로 인해 영업이익률 40%대를 2016 년부터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경쟁사들 대비 15%pt 이상 높은 만큼 외형성장에 따른 영업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큰 것으로 판단
  • 동사는 안정적인 배당성향과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는 가운데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M&A 를 추진 중인 만큼 2022년부터 안정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출처: SK증권

이전 요약 정보 History

  • 지난해 8월 상장한 동사는 지속적인 실적개선에도 현재 주가는 공모가를 밑돌고 있음, 이는 2·3대 주주가 구주매출을 하지 않고 상장 후에 엑시트를 시작한 한 때문으로, 이에 동사는 전략적 투자자(SI)를 물색하여 2·3대 주주 물량을 받아내고 자사주 매입(50억원) 노력으로 오버행 이슈가 어느 정도 해소된 것으로 판단
  • 기존 최대주주인 미투온 등의 지분율은 기존 44.6%에서 45.4%로 늘어났는데, 미투온이 추가 투자를 단행한 이유는 지배력 강화와 더불어 향후 미투젠과의 사업 시너지 및 그룹의 지속적인 발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
  • 동사는 글로벌 시장에서 캐주얼 게임과 소셜카지노 사업의 역량 강화, 미드코어 전략 신작 게임 출시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며,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주당 순이익도 꾸준히 개선되고 있는 모습임
  • 동사는 지난해 상장 첫 해부터 주당 1,152원(배당성향 40%)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향후에도 이런 수준의 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현재 주가로 동사의 주식을 사고, 2023년에 동사가 1,552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6.9%의 실질 배당 수익률(YOC)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만약 2023년 1,552원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배당 수익률 4%를 유지한다면 주가는 4만원대가 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배당 이력은 고작 1년이지만, 추정대로 되는 경우 동사는 매력적인 배당 성장주가 될 것이지만, 현재는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선 이후 번번히 구름대에 걸리는 모습으로 수급 개선이 동반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
  • 캐주얼 게임업체인 동사는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게임업체들 가운데서도 영업이익률이 두드러지는 업체로, 주력 게임 중 하나인 ‘솔리테르’의 지난 1분기 마진율은 90.6%를 기록, 지난 2016년 38%에서 꾸준히 높아져 지난해에는 88.7%를 기록했고, 올해 1분기에 9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 솔리테르는 카드를 나열해 SNS의 친구들과 시간 경쟁을 하는 게임이며, 솔리테르가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이유 중에 하나는 인앱 매출이 거의 없고, 99%가 광고매출이기 때문
  • 인앱 매출의 경우 30%의 플랫폼 수수료를 차감하지만 솔리테르의 경우 대부분이 광고매출만 있기 때문에 구글이나 IOS에 별도의 플랫폼 수수료 비용을 지급하지 않으며, 초기에 시장 진입하면서 선점한 트래픽 덕분에 낮은 마케팅비로 유저를 유지할 수 있어 다른 게임과는 달리 마진율이 높은 편으로 분석
  • 동사는 솔리테르 외에 소셜 카지노, 트라이픽스가 주요 매출 게임이며, 소셜 카지노와 트라이픽스의 경우 인앱 결제 매출 비중이 각각 94% 및 50%로, 동사 전체로 보면 인앱 결제와 광고 매출 비중이 54%대 46%
  • 솔리테르는 미국, 유럽, 캐나다, 일본 등에서 주요 매출을 내고 있는데 다른 게임과 달리 일본 매출(22%)이 높은 것도 특징으로, 동사 전체에서 차지하는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52%), 유럽(18%) 및 일본(7%)
  • 일본의 경우 복잡한 조작이나, 여러 가지 과정을 시키는 게임들보다는 천천히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즐기는 성향이 있어 솔리테르의 매출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해 동사의 캐주얼 게임 장르가 아시아의 선진시장인 일본 시장에서 매출 확대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으로 분석됨
  • 동사의 향후 성장 모멘텀은 중국 진출이며, 중국에서 소셜 카지노 혹은 카드를 활용한 게임은 라이선스 획득 및 마케팅 채널이 제한돼 운영이 어려운 측면이 있기 때문에, 동사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등을 활용한 캐주얼 게임으로 진출할 계획
  • 동사는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본격 전략 캐주얼 게임인 ‘배틀 아티스트’ 등 신규 캐주얼 게임으로 글로벌 서비스에서 먼저 좋은 성과를 거둔 다음, 중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홍콩에 본사를, 핵심 개발조직은 자회사인 중국 베이징 미투젠(Beijing ME2ZEN Technology)과 청두 미투젠(Chengdu ME2ZEN Games Technology)으로 중국에 거점을 두고 있어 국내 다른 게임사들과 달리 중국으로부터 내자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권)를 받아내는 것에 상대적으로 용이할 것으로 관측되며, 동사는 이미 중국내 서비스를 위해서 판호 발급 등을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힘
  • 동사는 지난 5월25일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계획을 공시하여 향후 3개월에 걸쳐 매입할 계획으로, 자사주 취득 및 지분구조 개선으로 투자 센티멘탈 회복이 예상됨
  • 동사는 또한 지난 5월21일에 전략적 투자자를 확보하며 지분구조를 개선한 바 있으며, 공시 내용을 보면 최대주주이자 모회사인 미투온을 포함 국내 상장사 등이 전략적 투자자(SI)로 투자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고, 세부적인 투자금액과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전체 투자규모는 180억원 상당으로 추정되는 만큼, 전략적 투자자의 유입으로 지분구조가 긍정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기존 홍콩 대주주의 지분 물량 EXIT으로 오버행 리스크도 감소되었고, 중국주식이라는 부정적 시선에서 보다 자유로워질 수 있게 된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번 투자를 통해 홍콩 대주주의 주식을 모회사인 미투온(11만주)과 국내 투자자(90만주 내외)가 인수한 것으로 판단되며, 기존 2대 주주인 여미앱스와 3대주주인 포드조이는 각각 45만주, 50만주 이상을 매도한 것으로 추정됨
  • 동사는 펀더멘탈이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중국기업이라는 시선을 받으면서 디스카운트되었던 만큼, 리스크 요인의 해소로 동사 주가의 센티멘탈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투자포인트는 ‘솔리테르 트라이픽스 져니’의 견조한 실적 레이스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자체개발 성공률이 높아지며, 밸류에이션 할증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기존 트라이픽스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등 글로벌 신작 모멘텀이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
  • 기존 최대주주인 미투온이 약 11만주의 지분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기존 44.6%에서 46.2%로 증가했으며, 대주주의 경영권이 강화되어 주가 센티멘탈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됨
  • 동사는 마케팅비를 지속 축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유입유저(Organic Ratio)의 비율은 80%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90% 이상의 마진율도 지속되고 있어, 현 주가는 기존 리스크에 대한 관점이 대부분 반영된 상태로 판단됨
  • 3분기를 기점으로 ‘배틀 아티스트’와 ‘호핑 캐쉬 카지노’의 국내 출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신작 IP의 실적 가시성이 3분기 주가의 방향성에 투영되며 탄력적인 모멘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EPS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멀티플의 리레이팅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OPM이 40%가 넘으면서 꾸준히 유지되고, FCF로 순이익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으며, 배당성향 40% 수준의 회사인 만큼, 현재 PER 7배 수준의 멀티플은 저평가 상태인 것으로 판단됨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