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자녀에게는 이런 5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성공한 자녀의 5가지 특징

1. 끈기

끈기 있는 아이는 스스로 해결책을 찾거나 무언가를 배울 때까지 포기하지 않습니다. 즉, 무엇을 하던 끈기를 발휘하고, 다른 사람의 반응에 낙담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어릴 때부터 끈기가 있었던 조나단 네만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닐 때 여러 가지의 사업을 시작했지만 모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졸업 후에 결국, 두 명의 친구와 함께 900개 이상의 지점을 보유한 친환경 샐러드 체인점인 Sweet Green을 설립했습니다.

우리는 계속 나아갔습니다. 실패하고, 다시 시도하고, 또 실패하고 또다시 시도합니다. 저는 다른 사람보다 똑똑하지 않습니다. 단지 끈기가 더 강할 뿐입니다.

2. 호기심

호기심이 많다는 것은 질문을 많이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즉, 아이가 평소에 질문을 많이 한다면 호기심이 많다는 증거입니다.

왜 이렇게 되는 걸까요?

꼭 이렇게 해야만 하는 걸까요?

더 나은 방법이 없을까요?

아이의 사소한 질문들을 그냥 지나쳐 버리지 마세요.

소셜 미디어 분석 회사인 Shareablee를 설립한 타니아 유키는 어렸을 때 고급 선물 가게에 갔었는데, “만지지 마세요”라는 팻말이 붙어 있었지만 모든 물건을 만져보고 있었습니다.

결국 점원이 그녀의 손에서 무언가를 낚아챘을 때, 그녀는 자신이 혼날 거란 확신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아버지는 혼을 내는 대신, “그냥 호기심이 많아서 그래요, 뭐라도 부수면 내가 배상할게요.”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존중해주세요. 이런 종류의 호기심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3. 열정

부모의 입장에서 우리는 아이들이 우리를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보다는 스스로에게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무언가를 탐구하기를 더 원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열정을 일관되게 지지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믿어주어야 합니다.

로버트 스티븐스는 이런 어린 시절의 열정을 기업가적 성공으로 바꾸었는데, 무언가를 고치는 것을 좋아했던 이 소년은 결국 물건을 고치는 회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죠. 24살에 시작한 수리 회사 Geek Squad는 나중에 30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스티븐스의 부모님은 그의 열정을 일관되게 지지하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믿어주었고, 이를 통해 스티븐스는 자신의 능력을 믿는 법을 배웠습니다.

4. 셀프 스타터

셀프 스타터란 무엇일까요? 셀프 스타터에게는 외부의 동기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스스로의 목적과 목표의식으로 스스로 행동합니다.

페이지 마이코스키는 20대 중반이었을 때, 조부모님이 생일 선물로 100달러를 주셨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 100달러로 무엇을 했을까요?

마이코스키는 그 돈으로 의류 회사를 창업하겠다는 평생의 꿈을 이루기로 결심했고, 재봉틀을 구입하고,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집으로 들어와 디자인을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녀는 컬트적인 인기를 누리는 패션 브랜드 Aviator Nation을 설립했고, 2021년에 1억 1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5. 위험 감수

다니 존스는 전직 NFL 미식축구 선수로 TV 프로그램인 ‘다니 애클스 더 글로브’를 진행했고, 사모펀드 회사인 키캐피털도 창업했습니다. 그는 성장 과정에서 항상 슈퍼스타가 될 수 없었지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존스의 어머니는 항상 “기업가는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성취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위험을 감수한다.”고 말해주었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이룬 것을 놓아버리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자녀에게 충분한 자신감을 심어준다면 두려움 없이 삶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