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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한 결과에 대해 보상을 기대하면서 삶을 흘려 보내는 것을 '도구주의적 삶'이란 말로 표현하는데,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는 이를 '퇴락'이란 말로 꼬집었다. 즉 중요하지도 않고, 필요도 없는 분주함 때문에 다가오는 죽음을 외면하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모습에 일침을 날린것이다.
'얼마를 벌거나 저축하면, 모든 게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은 그저 그 정도의 돈을 모으게 하고, 그 정도의 목표를 세우고, 그 정도의 같은 일을 반복하게 만들 뿐이다.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는 삶은 비참한 생활을 반복하는 삶이 될 수 있다.
지금은 평생 직장이 사라져 버린 시대이다. 평생 직장이 없는 만큼, 언젠가는 우리 모두가 창업자가 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즉, 아직 직장을 잘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더라도, 조금씩은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는 뜻이다.
책은 읽는 만큼 나 자신이 된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데, 물론 많은 책을 읽어야만 성공한 투자자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투자자치고 많은 책을 읽지 않은 투자자는 없었다.
잘못날린 슛이 잘못날린 것이란걸 모르는 것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기인식을 하지 않고, 제대로 실천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바로 자기인식이 중요한 이유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이유다.
사람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알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선함을 알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선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이는 '아름다움'과 '추함' 또는 '선함'과 '악함'의 분별심이 발휘되었기 때문이다.
욕심낼 만한 것을 보이지 않아야 백성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욕망이 감추어지지 않고 표출되어 나오면 세상일의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자신의 말과 주장을 가지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려 들지 않아야 한다.
언어란 것은 자신의 생각이 외부로 표현된 형태로 자신의 사고가 후천적인 가치판단에 함몰되면 주관적인 억측이 될 수 있다.
세상에 도가 있다면 굳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고, 본래부터 스스로 그러한 이치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다.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출발해서 자연 만물, 더 나아가 인류 자체를 선함과 악함, 아름다움과 추함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며,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추함을 싫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