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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소득의 핵심은 얼마나 빠르게 몸 값을 연봉 상한선까지 올릴 수 있느냐가 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핵심 요소가 바로 '직무 역량'이다. 대체적으로 직무 역량이 높을 수록 몸 값도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사회 초년생 때 부터 일정 기간 까지는 몸 값을 높이기 위해 직무 역량을 최대한 빨리 기를 필요가 있다.
좋은 사람인 것 같지만 빨리 끊어야 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이런 유형의 공통된 특징은 바로 능력있고 자원이 많다는 것이다.
여기서 자원이 많다는 것은 돈이 많은 것일 수도 있고, 많은 부동산이 될 수 도 있고, 화려한 인맥이 될 수도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수입보다 조금 적게 지출" 하는 것이 "수입보다 많이 지출" 하고 빚을 지는 것과는 반대로 성공에 도움이 된다.
현명하게 투자하고, 해로운 사람들과 해로운 활동을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만족을 미루는 것과 계속 배우는 것이 최선이다.
진짜 가격은 시간으로 측정된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격을 돈으로 측정한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이 버스를 타는 것이다.
성공하지 못한 실패는 거의 기록되지 않는다. 세상의 수많은 역사들이 성공으로만 가득 차 있는 이유는 아무도 실패에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인데, 이렇게 실패를 외면하고 성공만을 바라보는 것을 '생존 편향'이라고 한다.
'생존 편향'이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을 통해 무엇인가 보편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인데, 그래서 우리는 화려한 성공 스토리를 볼 때마다 항상 이렇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실패한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실패한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실패한 사람도 성공한 사람이나 회사가 했던 것과 동일한 일을 했음에도 실패한 것일까?"
아름다움과 추함, 선함과 악함은 그저 사람들이 가진 하나의 가치판단 기준에 불과한데, 자연은 원래 깨끗하고 텅 비어 있어 아름다움이나 추함, 선함이나 악함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도의 본질은 '없음'이고, 가장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장 크며, 그 쓰임도 가장 큰데, 가장 큰 쓰임은 결국 쓸모없음, 즉 '무용'이 되고, 이는 결국 가장 큰 역할인 '쓸모없음의 쓸모'를 갖게 된다.
생명의 기운을 받은 태아가 사람의 형상을 갖추는 순간, 씨앗에서 새싹이 싹트는 순간, 작은 점 하나가 빅뱅을 일으키는 순간과 같은 것들이 바로 경계이다.
이 경계는 인간과 만물, 우주가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되는데, 우리는 '경계'가 주는 긴장감 속에서 매일 살아있는 존재가 되고, 그렇게 살아있는 존재가 됨으로써 생활 속에서 '도'를 실천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수록 죽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할수록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자신을 살피지 않아도 보전하게 된다.
기업의 도는 끊임없는 혁신이다. 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듯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혁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