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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한 수준의 계산된 위험만 감수한다.'라는 철학을 통한 리더십과 지혜를 통한 접근 방식은 훨씬 더 확장될 수 있다. 니미츠는 균형이라는 문제에 집착했는데, 그는 항상 군사 작전을 준비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작전에 들어가는 비용을 저울질했다.
"더 밀고 나간다면, 적군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우리 배를 잃을 가능성 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인생을 살다보면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것이 사실인 경우가 있다. 즉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정반대되는 사실들인데, 예를 들어, 개인의 생산성을 높이고 더 많은 것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노력하고, 더 많을 일을 해야 한다는 생각과 같은 것들이다.
하지만 우리는 개인의 성취에서 정신 건강에 이르기까지, 많은 경우에 너무 많은 일을 하는 대신, 그 일을 조금 덜 해야 할 필요가 있고, 폭 넓은 안목보다는 초점을 더 좁힐 필요가 있다.
훈련은 다른 사람들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 어떻게 앞서 나가는지 알아보고, 재능만으로는 결코 충분치 않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훈련은 자기인식과 열정이 자리 잡은 뒤에 반복해서 개발하고 적용하고 연마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좋은 시절에 저축하고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힘든 시절을 이겨낼 수 있다.
어떤 것도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인생은 끊임없이 움직인다. 하지만 이것은 또한 나쁜 시절도 지속되지 않을 것이란 의미이기도 하다.
돈 안쓰는 사람들하고는 같이 있을 필요가 없다. 그들은 배울 점이 없고 발전이 없어 항상 현재 자리에 머무른다. 그래서 짠순이, 짠돌이들과는 얽히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무형'의 역량은 유형의 것보다 위대하고, 음이 양보다 중요하며, 음의 부드러움이 늘 양의 강건함을 이긴다. 이를 통해 종국에는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된다.
능력 있는 사람을 숭상하지 않아야 백성이 공적과 이익을 다투지 않고, 희귀한 물건을 중시하지 않아야 백성이 도적질을 하지 않는다.
도의 본질은 '없음'이고, 가장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장 크며, 그 쓰임도 가장 큰데, 가장 큰 쓰임은 결국 쓸모없음, 즉 '무용'이 되고, 이는 결국 가장 큰 역할인 '쓸모없음의 쓸모'를 갖게 된다.
있음과 없음은 서로 낳아 주고, 어려움과 쉬움은 서로 이루어 주고, 긺과 짧음은 서로 형성하고, 높음과 낮음은 서로 기울이고, 음과 성은 서로 어울리고, 앞과 뒤는 서로 따른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