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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수용은 자신의 장점과 단점 모두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과거의 자신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뜻한다.
자기수용이 낮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갖고, 단점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민감하게 생각하고, 실망스러운 일을 매개로 과거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좋은 투자가가 되는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시장이 오르든 떨어지든 항상 수익을 낼 수 있게 대비하는 것이다.
단순히 알고 있는 것과 내 삶에 적용하고 있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만약 뻔히 아는 내용이지만 실천하고 있지 않다면 더도 말고 딱 하나만 실천해보자. 이 하나의 실천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지금 당장은 힘들고 졸립지만, 그냥 누워서 쉬고 싶은 유혹을 떨쳐내고 운동을 시작하면 일단 기분이 뿌듯해 진다. 즉 나 자신을 이겼다는 사실과 스스로를 컨트롤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내 몸의 주인은 나라는 생각과, 무엇이든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세상은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일투성이지만, 내 몸만큼은 내 맘대로 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한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잘못날린 슛이 잘못날린 것이란걸 모르는 것처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기인식을 하지 않고, 제대로 실천하지도 않는다.
이것이 바로 자기인식이 중요한 이유고,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이유다.
스스로의 욕망이나 의지대로 행하지 않고 자연에 부합하고 순응하며 본성을 따라 행하면, 천하가 태평해지고 마음이 혼란해지지 않는다.
상호 대립하는 사물은 서로 반대 방향으로 전환되는데, 아름다움은 추함으로, 선은 악으로 변할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출발해서 자연 만물, 더 나아가 인류 자체를 선함과 악함, 아름다움과 추함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며,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추함을 싫어하게 된다.
생명의 기운을 받은 태아가 사람의 형상을 갖추는 순간, 씨앗에서 새싹이 싹트는 순간, 작은 점 하나가 빅뱅을 일으키는 순간과 같은 것들이 바로 경계이다.
이 경계는 인간과 만물, 우주가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되는데, 우리는 '경계'가 주는 긴장감 속에서 매일 살아있는 존재가 되고, 그렇게 살아있는 존재가 됨으로써 생활 속에서 '도'를 실천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기업의 도는 끊임없는 혁신이다. 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듯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혁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