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시는 페이지가 없습니다.
어떤 콘텐츠를 찾으세요? 아래의 검색 창에서 검색어로 찾아보세요.
어떤 콘텐츠를 찾으세요? 아래의 검색 창에서 검색어로 찾아보세요.
나는 주로 독서를 통해서 배웠다. 나는 내가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는 그레이엄의 책에서 읽은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는 필립 피셔도 읽었다. 고로 내 아이디어의 많은 것들은 독서로부터 얻은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면 스스로가 너무 많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우리가 알아낸 최고의 방법을 활용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로 외향적으로 움직인다. 즉, 다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기 때문에 그들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좋지 않지만, 특히 중요한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 합의된 의견에 기초해 일을 하려고 한다. 둘째, 일반적으로 잘못된 위험 계산을 하게 된다.
성공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에 나서겠다는 스스로의 강한 결심과 선택이 필요하다.
또 알고 있는 것들과 실제로 행동하는 것들간의 간극을 좁히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대신 팔굽혀펴기를 해줄 수는 없듯이 지금의 선택들이 내일의 내 위치를 결정한다.
한 가지 분야에서만 특출난 사람도 있지만, 그들 역시도 성공의 기술을 깨달으면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즉 ‘뛰어남’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한 가지 일을 잘하면 다른 모든 일도 잘하게 되는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사람들의 일상과 루틴, 작은 습관들을 모두 오랫동안 지켜 본 결과, 결국 승리하는 사람들은 모두 성공을 습관화하기 위한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상위 1% 선수들의 훈련 과정을 지켜보고, 수많은 기업의 최고 경영자들을 인터뷰한 끝에 알게 된 것은 성공한 운동선수들과 성공한 경영인은 놀라울 정도로 똑같은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단순해질수록 진리에 가까워지고, 진리에 근접한 것일 수록 단순하다.
세상에 도가 있다면 굳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고, 본래부터 스스로 그러한 이치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다.
없음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닌 있음을 품고 있는 상태이다.
없음은 최초의 것이자 첫 번째 단계로 시작에 해당하고, 있음은 두 번째 단계로 어머니에 해당하는데, 없음 가운데서 있음이 나오고, 있음은 없음 가운데서 나온다.
하지만 없음은 만물을 직접 생산할 수 없고, 오직 있음이라는 단계에 이를 때에만 만물을 생겨나게 할 수 있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수록 죽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할수록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자신을 살피지 않아도 보전하게 된다.
부드러움과 약함이 오히려, 굳고 강함을 이기기 때문에 물을 본받아야 한다.
물은 가장 부드럽고 약한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강하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