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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제대로 파악하면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다.
나의 어떤 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 나의 어떤 것을 개선 해야 하는지, 나의 어떤 것을 피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스포츠 경기가 점점 격렬해지며 잘못날린 슛은 그 자체가 큰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그 잘못날린 슛이 "잘못날린 슛"이라는걸 모르는 것은 아주 커다란 문제이다.
성공을 하고 싶다는 열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행동에 나서겠다는 스스로의 강한 결심과 선택이 필요하다.
또 알고 있는 것들과 실제로 행동하는 것들간의 간극을 좁히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대신 팔굽혀펴기를 해줄 수는 없듯이 지금의 선택들이 내일의 내 위치를 결정한다.
자신을 똑바로 인식하면 큰 그림을 보다 명확하게 그릴 수 있다.
큰 그림 속에서 나의 위치가 어디인지를 아는 것, 즉 명확한 나만의 관점이 생기는 것이다.
돈 안쓰는 사람들하고는 같이 있을 필요가 없다. 그들은 배울 점이 없고 발전이 없어 항상 현재 자리에 머무른다. 그래서 짠순이, 짠돌이들과는 얽히는 상황을 최대한 피하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아름다움과 추함, 선함과 악함은 그저 사람들이 가진 하나의 가치판단 기준에 불과한데, 자연은 원래 깨끗하고 텅 비어 있어 아름다움이나 추함, 선함이나 악함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도는 비어 있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하다. 비어 있기 때문에 무한할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출발해서 자연 만물, 더 나아가 인류 자체를 선함과 악함, 아름다움과 추함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며,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추함을 싫어하게 된다.
지배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거하지 않는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