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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함수의 모습을 보이는 노동소득 그래프와 지수함수의 모습을 보이는 자본소득 그래프를 겹치면 두 그래프의 교차점이 생기는데, X축을 시간으로, Y축을 소득으로 했을 때, 처음에는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앞지르지만, 어느 순간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가로지르며 급격하게 상승하는 지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두 개의 그래프가 겹치는 지점이 바로 자본 소득이 노동소득을 앞지르는 순간이다.
그렇다면 노동소득은 최대한 빨리 최대 상승치까지 끌어올리고,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지나 상승하는 지점을 최대한 Y축쪽으로 앞당긴다면 바로 그 시점, 즉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넘어서는 바로 그 시점이 최소한의 노동으로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돈에 얽매이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자율성은 스스로를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강요나 사회적 압력에 대해 저항할 수 있으며, 자기 행동에 대한 통제를 가능하게 한다.
자율성이 낮으면 타인의 기대와 평가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거나, 중요한 결정을 타인과 같은 외부에 의존하고, 강요나 사회적 압력에 쉽게 순응하는 상태가 된다.
첫째, 먹이로 물고기를 낚는 것은 녹봉을 주어 인재를 취하는 것과 같다.
둘째, 좋은 미끼라야 더욱 큰 고기를 낚을 수 있듯, 인재에게 녹을 많이 주면 줄수록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충성스러운 신하가 나온다.
셋째, 물고기는 크기와 종류에 따라 요리법이 다른데, 이는 인재의 성품과 됨됨이에 따라 벼슬을 달리 맡기는 것과 같다.
원하는 것을 요청하라. 물론 당신은 보통 그것을 얻지 못할 것이고, 거절은 종종 고통스러울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놀랍게도 잘 작동한다.
화합은 팀원들이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을 잘하고, 서로를 믿고 행동에 나서면서 이타심을 발휘할 때 생겨나는 자연스러운 결과다.
화합을 위해서는 팀 전체가 원활하게 돌아가야 하는데, 화합이 이뤄지면 각 개인의 힘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겸손과 다투지 않음은 자신의 몸을 뒤로 물리고, 자신의 몸을 도외시하며, 사사로움을 없애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적은 바로 '위에 거하여 승리하지 않음이 없는 경지'이다.
천지의 본성은 바로 사사로움이 없음인데, 천지야 말로 가장 사사로움이 없고 자기 자신을 위해 살지 않으며, 만물이 생존하도록 돕기 위해 존재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도를 얻은 사람은 천지와 같이 사사로움이 없고, 뒤로 물러나 거하며 아래에 머무르지만, 결과적으로 자아를 성취하고 앞에서 이끌며, 위에 거하게 되어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게 된다.
사람은 저마다의 본체와 개성적인 특징을 깨닫고 '없음의 사물'을 찾아내어야만 스스로 성장하고, 참되고 선하며,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다.
기업은 저마다의 기업 정신과 기업 문화 그리고 기업의 전략적 입지를 정해야만 건전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고, 유형의 이익과 부를 이룰 수 있다.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출발해서 자연 만물, 더 나아가 인류 자체를 선함과 악함, 아름다움과 추함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며,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추함을 싫어하게 된다.
도는 비어 있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하다. 비어 있기 때문에 무한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