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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된 위험은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한 개념이지만, 오늘날에 특히 과소평가되고 있는 정신이다.
우리는 정보가 지연되거나 제한되는 일이 없고, 즉각적이고 무한히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런 오늘날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의사 결정은 그 어느 때보다 더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건 아마도, 오늘날과 같은 정보의 홍수가 사람들에게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는 잘못된 확신을 심어주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타당한 수준의 계산된 위험' 대신 '타당하지 않은 과도한 위험'을 감수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성공한 사람들은 엄청난 재능과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저 다른 사람들 보다 사소한 일을 더 잘 했을 뿐이다.
'평범한 나'를 '최고의 나'로 만드는 비결은 바로 성공의 기본 원칙을 깨닫고, 매일매일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버크셔는 씨즈 캔디나 BNSF의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소유할 수 없다. 하지만 애플이 자사주를 매입하면 애플의 소유 지분이 약 5.6%에서 6%로 "올라갈" 수 있다.
로그함수의 모습을 보이는 노동소득 그래프와 지수함수의 모습을 보이는 자본소득 그래프를 겹치면 두 그래프의 교차점이 생기는데, X축을 시간으로, Y축을 소득으로 했을 때, 처음에는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앞지르지만, 어느 순간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가로지르며 급격하게 상승하는 지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두 개의 그래프가 겹치는 지점이 바로 자본 소득이 노동소득을 앞지르는 순간이다.
그렇다면 노동소득은 최대한 빨리 최대 상승치까지 끌어올리고,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지나 상승하는 지점을 최대한 Y축쪽으로 앞당긴다면 바로 그 시점, 즉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넘어서는 바로 그 시점이 최소한의 노동으로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돈에 얽매이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수입보다 조금 적게 지출" 하는 것이 "수입보다 많이 지출" 하고 빚을 지는 것과는 반대로 성공에 도움이 된다.
현명하게 투자하고, 해로운 사람들과 해로운 활동을 하지 않는 것, 그리고 만족을 미루는 것과 계속 배우는 것이 최선이다.
능력 있는 사람을 숭상하지 않아야 백성이 공적과 이익을 다투지 않고, 희귀한 물건을 중시하지 않아야 백성이 도적질을 하지 않는다.
욕심낼 만한 것을 보이지 않아야 백성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욕망이 감추어지지 않고 표출되어 나오면 세상일의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세상에 도가 있다면 굳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고, 본래부터 스스로 그러한 이치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수록 죽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할수록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자신을 살피지 않아도 보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