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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이 빠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투자 성공의 열쇠는 수익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과 가격 결정력을 지닌 기업에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접근 방식에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가격 결정력을 측정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는 것이다.
가격 결정력을 가진 기업을 식별하는 한 가지 방법은 유명 브랜드를 가진 기업을 살펴보는 것인데, 워런 버핏이 지속적인 수익성을 지닌 코카콜라와 같은 브랜드에 투자하는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부의 분배는 파레토의 법칙으로 알려진 80:20의 규칙을 따르고 있는데, 즉 80%의 부가 20%의 사람들에게 집중되는 패턴으로 나타난다. 또 실제로 이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8명이 보유한 자산이 전 세계 극빈층 인구 38억 명의 총 자산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
혼란을 존중해라. 좋은 시절은 오래가지 않고, 나쁜 시절도 오래가지 않는다. 인생은 항상 변하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더 흥미롭게 만든다.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해서 꼭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게으르다고 해서 꼭 가난해지는 것도 아니다. 나 자신을 포함해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이것을 꼭 명심해야 한다.
파격적인 결정은 아주 외로운 결정이 될 수 있지만, 상황에 대한 세밀한 지식을 바탕으로 관련된 위험을 계산하고 내린 결정이라면, 그것이 아주 옳은 결정이었다는 것이 결국 증명될 수 밖에 없다.
없음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고, 있음은 돌아가는 끝, 즉 경계를 볼 수 있는 상태로, 이것이 경계와 한계가 있는 물건을 바로 볼 수 있는 이유이다.
세상에 도가 있다면 굳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고, 본래부터 스스로 그러한 이치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다.
무엇이든 '다 하지 않기 때문에' 비로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도의 본질은 '없음'이고, 가장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장 크며, 그 쓰임도 가장 큰데, 가장 큰 쓰임은 결국 쓸모없음, 즉 '무용'이 되고, 이는 결국 가장 큰 역할인 '쓸모없음의 쓸모'를 갖게 된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