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이어지며 다함이 없다.
근원
능력있는 사람을 숭상하지 않아야, 백성들이 다투지 않는다.
불필요한 욕망으로 마음을 혼란하게 만들지 않는다.
공을 내세우지 않으니, 공이 사라지지 않는다.
소유하지 않고, 내세우지 않는다.
도를 도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영원불변의 도가 아니다.
노자 사상의 핵심
지치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방법을 알아내라. 사람들은 이에 대한 자신만의 전략을 찾지만,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생명의 기운을 받은 태아가 사람의 형상을 갖추는 순간, 씨앗에서 새싹이 싹트는 순간, 작은 점 하나가 빅뱅을 일으키는 순간과 같은 것들이 바로 경계이다.
이 경계는 인간과 만물, 우주가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되는데, 우리는 '경계'가 주는 긴장감 속에서 매일 살아있는 존재가 되고, 그렇게 살아있는 존재가 됨으로써 생활 속에서 '도'를 실천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