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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낼 만한 것을 보이지 않아야 백성의 마음이 어지러워지지 않는다. 욕망이 감추어지지 않고 표출되어 나오면 세상일의 혼란을 초래하게 된다.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조프 콜빈은 그의 저서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라는 책에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인물들이 다른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지를 꾸준히 관찰한 끝에 다음과 결론을 내렸다.
"그들은 자기 자신에게서 탈피할 수 있다. 늘 자기 자신의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관찰하고, 어떻게 되어 가고 있는지를 자문하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이 모든 걸 훨씬 더 체계적으로 해 낸다. 일상의 일부로 굳어버린 것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얼마나 자주 자기인식을 행할까? 자신에 대해 습관적으로 질문을 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떻게 자신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