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가는 단기투자가보다는 피가 마르는 고통은 덜 하고, 수익도 더 높지만 엄청난 부자가 되기는 힘들 수 있다. 장기투자라도 1~2년에 한번씩 투자를 해야 한다면,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자기통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도는 끊임없는 혁신이다. 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듯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혁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