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도 가난 앞에서는 똑같다.
성공한 운동선수와 성공한 경영인은 모두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끌어내는데 아주 능숙한 사람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르브론 제임스 같은 NBA의 슈퍼스타는 머릿속으로 속공을 펼치는 상대 선수를 따라잡는 그림을 그리고, 상대 선수가 언제 어떻게 레이업슛을 쏠 것인지를 보고 타이밍을 맞춰 공을 쳐낸다.
즉 어떤 일이 일어나기도 전에 미리 예측하고,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나 빌 게이츠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미리 예측하고, 원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기업의 도는 끊임없는 혁신이다. 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듯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혁신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