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공짜는 없다?
'타당한 수준의 계산된 위험만 감수한다.'라는 철학을 통한 리더십과 지혜를 통한 접근 방식은 훨씬 더 확장될 수 있다. 니미츠는 균형이라는 문제에 집착했는데, 그는 항상 군사 작전을 준비하면서,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작전에 들어가는 비용을 저울질했다.
"더 밀고 나간다면, 적군에게 더 큰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우리 배를 잃을 가능성 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도의 본질은 '없음'이고, 가장 아름답고, 에너지가 가장 크며, 그 쓰임도 가장 큰데, 가장 큰 쓰임은 결국 쓸모없음, 즉 '무용'이 되고, 이는 결국 가장 큰 역할인 '쓸모없음의 쓸모'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