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해할 필요는 없어.
"있음"과 "없음"은 서로 낳아 주고, "어려움"과 "쉬움"은 서로 이루어 주고, "긺"과 "짧음"은 서로 형성하고, "높음"과 "낮음"은 서로 기울이고, "음"과 "성"은 서로 어울리고, "앞"과 "뒤"는 서로 따른다.
내가 누군지,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스스로가 모른다면, 다른 누구도 알 수 없다.
자기인식이 없는 사람은 결코 잠재력을 극대화 할 수 없는데, 이 세상엔 잠재력을 잃어버렸거나, 활용 하지 못하거나, 낭비하는 사람들로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