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커뮤니케이션은 팀을 하나로 묶어주는 접착제와도 같다. 커뮤니케이션은 서로 나름의 존경심과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열어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대화를 한다는 뜻이다.
커뮤니케이션은 말뿐 아니라 몸짓 언어와 목소리 톤까지도 모두 포함되는데, 이것은 모든 업계, 모든 관계, 모든 조직, 모든 팀에 적용될 수 있다.
생명의 기운을 받은 태아가 사람의 형상을 갖추는 순간, 씨앗에서 새싹이 싹트는 순간, 작은 점 하나가 빅뱅을 일으키는 순간과 같은 것들이 바로 경계이다.
이 경계는 인간과 만물, 우주가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되는데, 우리는 '경계'가 주는 긴장감 속에서 매일 살아있는 존재가 되고, 그렇게 살아있는 존재가 됨으로써 생활 속에서 '도'를 실천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