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이해할 필요는 없어.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출발해서 자연 만물, 더 나아가 인류 자체를 선함과 악함, 아름다움과 추함으로 구분하기 때문에 선을 좋아하고 악을 미워하며, 아름다움을 좋아하고 추함을 싫어하게 된다.
일어설 수 없고 뛸 수 없다면, 선수들은 가르쳐준 것들을 단 하나도 실행할 수 없을 것이다. 통제가능한 것을 통제하려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즉 다른 사람들이 준비하지 않는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뜻이고, 다른 사람들이 사소하게 여기는 통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