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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런 우울함과 패배주의를 듣고 싶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여기 앉아서 애도하거나 울부짖거나 손을 꼬는 것은 우리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가진 것으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니미츠는 공개적으로 부하들에게 의견을 말하라고 권유했지만, 불평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낙관주의를 믿었고, 늘 해법을 찾으려고 했고,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할 수 없는 일은 걱정하지 않았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