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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함수의 모습을 보이는 노동소득 그래프와 지수함수의 모습을 보이는 자본소득 그래프를 겹치면 두 그래프의 교차점이 생기는데, X축을 시간으로, Y축을 소득으로 했을 때, 처음에는 노동소득이 자본소득을 앞지르지만, 어느 순간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가로지르며 급격하게 상승하는 지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두 개의 그래프가 겹치는 지점이 바로 자본 소득이 노동소득을 앞지르는 순간이다.
그렇다면 노동소득은 최대한 빨리 최대 상승치까지 끌어올리고,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지나 상승하는 지점을 최대한 Y축쪽으로 앞당긴다면 바로 그 시점, 즉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넘어서는 바로 그 시점이 최소한의 노동으로 만족할 만한 삶을 살고, 돈에 얽매이지 않는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얼마를 벌거나 저축하면, 모든 게 좋아지겠지.'라는 생각은 그저 그 정도의 돈을 모으게 하고, 그 정도의 목표를 세우고, 그 정도의 같은 일을 반복하게 만들 뿐이다. 이런 생각으로 살아가는 삶은 비참한 생활을 반복하는 삶이 될 수 있다.
자기인식의 핵심은 냉엄한 현실을 인정하고, 거울 속에서 나를 쳐다보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식하는 것이다. 즉 내가 바라는 모습이나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아닌, 지금 당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식하는 것이다.
자신감은 성공의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결코 자만심에 빠져서는 안되는데, 자만심에 빠지면 자신의 결점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 자신감과 겸손은 우리로 하여금 폭 넓은 시각과 함께 늘 마음을 열 수 있는 여유를 갖게 해준다.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할 만큼 충분한 현금을 가져다 주는 편안한 재정 계획을 가지고 있어도, 부자들과 같은 방식으로 사고하지 않는다면 여전히 가난한 사람에 불과하다.
돈이 많은 가난한 사람에 그치는 것이다.
기업의 도는 끊임없는 혁신이다. 도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듯 혁신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이미 혁신이 아니다.
무엇이든 '다 하지 않기 때문에' 비로소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
생명의 기운을 받은 태아가 사람의 형상을 갖추는 순간, 씨앗에서 새싹이 싹트는 순간, 작은 점 하나가 빅뱅을 일으키는 순간과 같은 것들이 바로 경계이다.
이 경계는 인간과 만물, 우주가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되는데, 우리는 '경계'가 주는 긴장감 속에서 매일 살아있는 존재가 되고, 그렇게 살아있는 존재가 됨으로써 생활 속에서 '도'를 실천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성인은 천하를 다스릴 때 마음은 비우게 하고 배를 채워 준다. 창고가 가득하면 예절을 알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