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을 만나는 것처럼 나를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라. 열심히 일하고 자녀를 잘 키우면 언젠가 어느 먼 미래에 나만의 오롯한 시간이 찾아온다는 보장은 절대 없다. 오늘의 일정표에도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적어보라.
노자는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곳에 머무르기 때문에 도에 가깝다고 했는데, 이는 물이 만물을 윤택하게 하면서도 만물과 어울리고, 다투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