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가 나를 규정한다. 현재의 주어진 현실에 불평불만을 가질 필요는 없다. 남들과 나의 여건을 비교하며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모순을 직시하고,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그저 묵묵히 오늘 하루도 흔들리지 말고 정진해 나가야 한다.
천지는 '무심'하여 만물에 공평, 공정, 평등하고, 사심없이 만물이 스스로 나고 사라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