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기본 자세는 부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억누르는 것이다. 나보다 잘난 사람에게 느끼는 시기와 질투심, 열등감도 결국은 부정적인 감정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겸손과 다투지 않음은 자신의 몸을 뒤로 물리고, 자신의 몸을 도외시하며, 사사로움을 없애는 것이지만, 이를 통해 도달하고자 하는 최종 목적은 바로 '위에 거하여 승리하지 않음이 없는 경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