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eems we can’t find what you’re looking for. Perhaps searching can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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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그 자체로는 나쁜 게 아니야다. 그저 좋은 빚과 나쁜 빚이 있을 뿐이며, 좋은 빚은 현실 세계에서는 부자를 더 큰 부자로 만들어주는 수단이 된다.
삶의 목적은 인생을 살아가는 긍정적인 목표와 지향점이 존재하고 이를 느끼는 것을 말한다.
삶의 목적이 낮으면 살아온 인생의 의미나 특별한 가치를 찾는 것이 어렵고, 앞으로의 삶에 대한 뚜렷한 목적이나 목표가 없고, 삶에 대한 의미 있는 전망이나 믿음을 갖기 어렵게 된다.
첫째, 먹이로 물고기를 낚는 것은 녹봉을 주어 인재를 취하는 것과 같다.
둘째, 좋은 미끼라야 더욱 큰 고기를 낚을 수 있듯, 인재에게 녹을 많이 주면 줄수록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충성스러운 신하가 나온다.
셋째, 물고기는 크기와 종류에 따라 요리법이 다른데, 이는 인재의 성품과 됨됨이에 따라 벼슬을 달리 맡기는 것과 같다.
성공하지 못한 실패는 거의 기록되지 않는다. 세상의 수많은 역사들이 성공으로만 가득 차 있는 이유는 아무도 실패에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인데, 이렇게 실패를 외면하고 성공만을 바라보는 것을 '생존 편향'이라고 한다.
'생존 편향'이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을 통해 무엇인가 보편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인데, 그래서 우리는 화려한 성공 스토리를 볼 때마다 항상 이렇게 물어볼 필요가 있다.
"실패한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까?"
"실패한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실패한 사람도 성공한 사람이나 회사가 했던 것과 동일한 일을 했음에도 실패한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이 지구가 평평하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탐험가들이 세계 일주를 시작하고 난 후 그 '오래된 상식'이 틀렸다는 것이 증명됐다. 때론 아이디어를 버릴 줄 알아야 한다. 현재의 우리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라도 전혀 사실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의문을 제기하고, 삶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버릴 필요가 있다.
우리가 처음 느끼는 본능이나 생각은 종종 최선의 선택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성찰하는 삶을 살아야 하고, 그 안에서 자기 삶의 직관에 반하는 교훈을 계속 찾아야 한다.
세상에 도가 있다면 굳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고, 본래부터 스스로 그러한 이치를 따르는 사람이라면 인의를 강조할 필요가 없다.
지배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거하지 않는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
성인은 천하를 다스릴 때 마음은 비우게 하고 배를 채워 준다. 창고가 가득하면 예절을 알게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수록 죽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할수록 죽음에 가까워지는 것이니, 자신을 살피지 않아도 보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