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가는 단기투자가보다는 피가 마르는 고통은 덜 하고, 수익도 더 높지만 엄청난 부자가 되기는 힘들 수 있다. 장기투자라도 1~2년에 한번씩 투자를 해야 한다면, 새로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자기통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무형'의 역량은 유형의 것보다 위대하고, 음이 양보다 중요하며, 음의 부드러움이 늘 양의 강건함을 이긴다. 이를 통해 종국에는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