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를 거쳐야 부자의 길에 다가설 수 있다. 실수를 한 번도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우지도, 깨우치지도 못한다.
사람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알 수 있는 것은 그것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선함을 알 수 있는 이유는 그것이 선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으로, 이는 '아름다움'과 '추함' 또는 '선함'과 '악함'의 분별심이 발휘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