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 디테일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전체 맥락에 대해서도 숙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없음은 마음으로 보는 것이고, 있음은 돌아가는 끝, 즉 경계를 볼 수 있는 상태로, 이것이 경계와 한계가 있는 물건을 바로 볼 수 있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