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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아주 작은 디테일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전체 맥락에 대해서도 숙달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환경 숙달은 복잡한 일들의 통제와 관리에 익숙하고, 주변에 있는 기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개인에게 맞는 상황을 선택하고 조성이 가능한 상태를 말한다.
환경 숙달이 낮은 사람들은 일상 업무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주변 상황을 자신이 통제하거나 변화시키는게 불가능하다고 느낀다.
자신감은 엄청나게 강력하다. 내가 아는 가장 성공한 사람들은 거의 망상에 이를 정도로 자신을 믿는다. 자신의 판단력이 좋고, 지속적으로 결과를 제공할 수 있다는 데이터를 더 많이 얻을수록 자신을 신뢰해야 한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막기가 어려울 것이다.
고통과 아픔은 우리에게 무언가를 가르쳐주는데, 큰 실패 후에 더 잘 돌아오는 것도 그중 하나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쫓겨난 후 더 나은 CEO가 되어 돌아왔고, 데이비드 고긴스는 다양한 형태의 고통을 겪은 후에 지금의 운동선수이자 작가가 되었다.
고통을 포용하면 더 강해진다. 미국에서 가장 빠른 NASCAR 드라이버 중 하나인 브래드 케세로브스키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이 몸의 약점을 씻어내 준다는 것을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생각과 의견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의견이 맞지 않을 때가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된다. 언제나 스스로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성인은 천하를 다스릴 때 마음은 비우게 하고 배를 채워 준다. 창고가 가득하면 예절을 알게된다.
지배하지 않고, 소유하지 않고, 의지하지 않으며, 거하지 않는다.
있음과 없음은 서로 낳아 주고, 어려움과 쉬움은 서로 이루어 주고, 긺과 짧음은 서로 형성하고, 높음과 낮음은 서로 기울이고, 음과 성은 서로 어울리고, 앞과 뒤는 서로 따른다.
없음과 있음은 명칭이 다르지만 실제로는 같다.
둘은 같은 곳에서 나왔지만 이름과 표현 방법이 다를 뿐이며, 이는 가난함과 부유함, 슬픔과 기쁨, 높음과 낮음, 귀함과 천함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무형'의 역량은 유형의 것보다 위대하고, 음이 양보다 중요하며, 음의 부드러움이 늘 양의 강건함을 이긴다. 이를 통해 종국에는 가장 높은 경지에 이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