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공짜는 없다?
자본소득을 위한 주식 투자나 대체 투자는 일찍 할수록 좋은데, 그 이유는 복리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이라면 직무 역량을 최대한 키우는데 집중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시드머니를 잃지 않을 수 있는 우량주, 배당주와 같은 것에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
물론 시간이나 금전적인 여유가 있다면 소액으로 다양한 종목에 실전 투자를 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약간의 돈을 잃더라도, 자신의 투자 성향을 파악할 수 있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어 나중에 훨씬 더 큰 돈을 굴리더라도 현명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명의 기운을 받은 태아가 사람의 형상을 갖추는 순간, 씨앗에서 새싹이 싹트는 순간, 작은 점 하나가 빅뱅을 일으키는 순간과 같은 것들이 바로 경계이다.
이 경계는 인간과 만물, 우주가 사라지지 않는 한 영원히 지속되는데, 우리는 '경계'가 주는 긴장감 속에서 매일 살아있는 존재가 되고, 그렇게 살아있는 존재가 됨으로써 생활 속에서 '도'를 실천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