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이 등장한다고 해서 기회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멍청한 일을 해서 기회가 만들어집니다.
도는 흑색으로 보이지만 있는 듯하면서도 없는 듯하고, 살아 있는 듯하면서도 죽은 듯 면면히 이어진다. 하지만 그 쓰임은 오히려 무궁무진한데, '도'야 말로 '형이상'의 본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