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빨리 끊어 버려야 할 인간관계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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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해가 되는 인간관계

우리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갑니다.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우리는 정말 좋은 친구도 많나고 수많은 스승도 만납니다. 그런데 막상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함께 가야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그것이 나만의 착각인, 오히려 빨리 끊어내야 되는 부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의 생각보다 많은데, 이런 부류의 사람을 알아봤다면, 빨리 끊어내야 할 사람이라는 판단이 든다면, 그 관계를 최대한 빨리 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나에게 진실하지 않은 사람

좋은 사람인 것 같지만 빨리 끊어야 할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이런 유형의 사람은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바로 능력이 있고 자원이 많다는 겁니다. 여기서 자원이 많다는 것은 돈이 많은 것일 수도 있고, 많은 부동산이 될 수 도 있고, 화려한 인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소위 말하는 능력있고 자원이 많은 사람이거나 빽이 있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을 무조건 멀리해야 할까요? 당연히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부유하지만 나에게 진실하지 않은 사람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만약에 능력있고 많은 자원을 가진 ‘부유한 사람’이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면, 그 관계를 끊어내는 것이 가장 어렵고 힘들겁니다. 여기서 ‘진실하지 않다는 것’은, 나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도 물론 포함이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어떤 일을 할 때 나에게 상의를 하지 않거나,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경우는 특히 친구 관계에서 많이 볼 수 있죠.

예를 들어, 평범한 친구능력있고 부유한 친구가 함께 호텔을 예약하고 놀러 갔는데, 예약했던 호텔에 문제가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획대로 놀기 위해서는 우선 다른 곳을 다시 예약을 해야할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돈도 더 들 수 있고, 이동하기 위한 차편이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라면, 돈이 부족한 친구보다는 부자인 친구가 돈을 추가로 부담하고, 교통편을 마련하게 될겁니다.

여기까진 평범하고 일반적인 상황일 겁니다. 평범한 친구는 부자인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도 들겠죠. 그런데, 만약 이 상황에서, 부자 친구가 어느 숙소로 갈지, 또 어떤 교통편을 이용할지를 평범한 친구에게 말하지 않고, “넌 알 필요 없어.”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모든 걸 혼자서 결정하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경우라면, 평범한 친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평범한 친구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부자인 친구가 돈을 더 내고 더 많은 돈을 쓰니까 이 상황을 참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사실 이런 관계는 두 사람이 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동안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런 관계가 계속되면 평범한 친구는 점점 무기력해 지게 된다는 겁니다. 이 평범한 친구가 느끼는 무기력함. 바로 이 무기력함을 느끼는 관계가 정말 위험한 관계입니다. 왜 일까요? 이렇게 무기력함을 느끼게 되면, 상대방이 원하는 데로 끌려다니며 자연스럽게 ‘가스라이팅‘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음에 상대방은 그것을 의도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능력이 있고, 자원이 많아 그냥 자기가 편한 방식대로 했던 것 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나에게 전혀 상의를 하지 않는 관계는,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위험하고, 부정적인 신호라는 것이죠.

부자인 친구가 아무리 돈을 썼어도, 그곳에서 함께 있어야 할 사람은 결국 ‘나’입니다. 그런데 같이 놀아야 할 사람에게 조차도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물어보지 않는다는 것은, 적어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를 할 줄 모르거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가장 어렵고 힘든 관계

실생활에서는 이런 관계가 친구 뿐만 아니라 부부관계에서도 생각보다 많이 일어납니다. 특히 남편이 ‘외벌이’로 밖에 나가 일을 하고, 부인이 전업주부로 가정을 돌보는 경우라면 이런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하지만, 부부관계는 수평적이어야 되는 관계죠. 그런데 한쪽이 우위에 서는 관계가 되버리면, 한쪽이 문제는 해결할 때 상의를 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것은 앞의 예에서 설명한 것 처럼, 굉장히 좋지 않은 신호입니다.

부부사이의 진실되지 않은 관계라는 것은 바람을 피운다거나, 거짓말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넌 상관말고, 그냥 따라오기만 해”라는 식으로 행동하는 겁니다. 이런 행동은 그 자체로 굉장히 진실성과 진정성이 떨어지는 관계인 것이죠.

서로 상의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행동하는 관계는 매우 좋지 않은 관계입니다. 그 중에서도 “내가 뭘 하든 넌 상관하지마.”라는 식의 행동이 최악이죠. 이런 행동이 가스라이팅의 시발점이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이런 관계에서는 독단적인 상대방에게 함께 상의하자고 요구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당연히 스스로도 이런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합닏. “돈은 내가 냈잖아.” 또는 “니가 뭘 알아.” 또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넌 신경쓰지마.”라는 식의 말을 하는 순간 상대방은 무너져버릴 수 있습니다. 단 한 마디의 말이지만, 그동안의 모든 신뢰를 깨뜨려버리는 무서운 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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