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Nick Scialli가 로우코드에 회의적인 이유

로우코드의 혁신과 한계

우리는 기술의 눈부신 발전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서는 '로우코드'라는 새로운 혁신이 등장했죠. 로우코드는 프로그래밍 경험이 적은 사람들도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로, 빠른 개발 시간과 낮은 유지 보수 비용을 약속합니다. 하지만, Microsoft의 수석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Nick Scialli는 이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Nick Scialli는 소프트웨어 컨설팅을 진행하며,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로우코드의 매력에 이끌려 프로젝트를 시작하곤 하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결국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로우코드에 대한 그의 회의적인 시각과 함께 로우코드가 가진 장점과 한계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맞춤형 기능의 한계와 로우코드의 실제

로우코드는 기업의 요구 사항을 크게 충족시키는 유망한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로우코드 솔루션은 대체로 기업의 요구 사항 중 약 80%를 충족시킬 수 있지만, 문제는 나머지 20%에 있다고 합니다. 이 나머지 20%는 로우코드 플랫폼의 기본 기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이죠.

물론 많은 로우코드 도구 마케터들은 이 나머지 20%의 요구사항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단순하지 않죠. 실제로, 이 부분에 대한 맞춤화는 상당한 노력과 기술적인 전문성을 필요로 합니다. 게다가 때로는 이러한 맞춤화가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로우코드 도구를 선택할 때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기업들은 로우코드 도구의 기본 기능이 자신들의 요구에 충분히 부합하는지, 아니면 추가적인 개발 노력을 통해 정확한 사용 사례에 맞추려고 시도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로우코드 솔루션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는 없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로우코드 플랫폼은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그 한계 또한 명확히 인지해야 하는 것이죠.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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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풀의 제한과 로우코드 도구의 복잡성

로우코드 플랫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일부 기업들은 이들 도구를 '해킹'하여 자신들의 100%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려는 시도를 합니다. 이 과정에서 기업들은 특정 로우코드 도구나 그 독점 언어에 대한 많은 맞춤 코드를 작성하게 되는데, 이는 중대한 문제를 야기합니다.

우선, 이런 맞춤 코드는 이해할 수 있는 개발자가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결과적으로 회사는 널리 사용되는 오픈 소스 언어로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 풀에서 개발자를 모집하는 대신, 특정 로우코드 도구에 매우 전문화된 유지 관리자를 찾아야 하는 것이죠. 이는 인력 채용과 유지 관리 측면에서 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이 로우코드 도구에 많은 맞춤 코드를 투자할수록, 이 도구에 대한 의존도는 더욱 증가합니다. 이는 기업이 해당 도구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개발자들을 확보해야 한다는 압박을 높이게 되고, 이들 개발자의 부재는 프로젝트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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